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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우기(雨期)의 음식물 주의 사항은 무엇인가요?

태초 여행사 2018. 7. 17. 00:17

 

 

 

 

 

 

 

 



                                           태국여행,우기(雨期)의 음식물 주의 사항은 무엇인가요?







태국 우기(雨期), 즉 비가많이 오는 시기는 보통 6월~10월 까지입니다. 태국여행중, 음식물,음료 섭취로 인한 복통,설사,고열,알러지등등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우기는 비가 자주 오고, 습하므로 세균증식이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곰팡이,각종세균은 건기대비 활동이 왕성해 여행객들은 종종 병원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다음은 음식물 관련 주의 사항입니다.




1.노점상을 피하세요.


-노점상 음식 특성은 저렴한 가격, 맛좋은 음식입니다. 태국여행시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건강한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노점상 음식, 음료는 노인들,환자들, 유아들에게는 금물입니다. 이유는 불결한 위생 때문입니다. 노점상들이 철수한후  그 자리에 가면 토끼만한 거대한 쥐들이 노점상 곳곳을 누비는 것이 보입니다. 대부분 인근 시궁창에서 나온 쥐들입니다.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 쥐들이 누빈 노점상 곳곳을 노점상들이 철저하게 위생소독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에어컨 실내가 아닌 일반 허르스름한 식당들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노점,허르스름한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 다수는 손을 제대로 씻지 않습니다. 음식물 보관도 위생과는 거리가 멉니다.  노점상에서는 끓인것, 기름에 튀긴것도 권하기 쉽지 않습니다. 건강한 젊은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2. 끓인 것,튀긴것등 충분히 익힌 것을 선택하세요.


- 우기 음식물로 복통,설사등을 호소하는 분들 다수는 길거리음식,일반 음식점에서 날음식을 먹은 경우입니다. 노점상들의 위생상태는 알고보면 충격 그 자체입니다. 태국인들의 위생관념은  70~80년대 한국인들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노점상들 다수는 지방농촌출신이거나 빈민 출신이므로 위생관념이 매우 약합니다. 돈받은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침튀기면서 말하는 상황에서 솜땀등을 만드는 경우도 흔합니다. 우기에는 생선회,새우회, 날 굴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먹으면 여행내내 고생합니다. 노인들은 패혈증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3. 음식을 드시기전 냄새를 맡으세요.


-음식에서 상한듯한 냄새가 나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를 이용한 음식은 요주의 대상입니다. 냄새가 조금이라도 꼬리꼬리하면 안드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태국 유명식당에서도 드물지만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냄새가 나면 직원 불러 다시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식당에서 주는 음식도 냄새를 맡는 것이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두부 등등에서도 드물게 상한 냄새가 납니다. 비빔밥류도 나물 냄새를 한번 맡아보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비빔밥에 나오는 시금치나물등에서 쉰내가 나기도 합니다.  심지어 순두부찌게의 순두부가 쉰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노인들,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불고기.갈비에 같이 나오는 상추등의 쌈종류는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노점상 냉음료.냉커피는 피하세요.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주스,커피 위생상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당수  노점상의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면 위생이 좋지 않습니다. 아이스커피에 넣는 얼음이 든 아이스 박스안에는 얼음만 있는 것이 아닌 각종 음식물,캔음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 박스 상당수는 위생이 불결합니다. 노점상에서 사용하는 생수는 정수된 물인지도 의문입니다.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 아니면 정수기 관리도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노점상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오렌지 주스를 마셔서 복통,설사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가장 위험한 일중 하나는 노점상에서 사온 주스를 다음날 마시는 것입니다. 밀폐된 용기에 담았다 할지라도 노점에서 사온 오렌지 주스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날 냄새를 맡아 보면 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기세척 또는 주스를 만드는 사람의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오렌지 주스등은 반드시 유명회사 제품으로 완전히 밀폐된 냉장제품을 드십시오.





5. 노점 과일상이 소량으로 판매하는 과일은 피하세요.


- 태국 곳곳에는 태국 과일을 과도로 잘라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노점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 대다수는 돈 받은 손으로 과일을 자르고, 손질합니다. 돈받은 손으로 과일을 손질을 하기 때문에, 세균을 피할 수 없습니다. 복통,설사의 주된 원인입니다.




6.대형수퍼,할인마트에서 산 소량 팩 과일은 구입후 빠른 시간내에 드세요.


- 여행객들 일부는 탑스수퍼등 대형수퍼, 할인마트에서 플래스틱팩, 스티로폼팩에 든 소량의 과일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이들 과일은 구입후 그날내로 드십시오, 냉장고에 넣은 후 다음날 드실 경우 상당수는 냄새가 이상합니다. 대표적인 과일이 자몽입니다.




7.푸드코트를 너무 믿지 마세요.


- 여행자들 상당수는 유명 백화점, 할인점내의 푸드코트를 신뢰합니다. 푸드코트내 점포들의 위생상태를 알면 음식을 드시기 어렵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바퀴벌레는 흔합니다. 쥐들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푸드코트 음식은 대부분 30~80밧입니다. 음식이 저렴한 만큼 청결을 중시하는 요리사,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알바수준의 직원들이 일합니다.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가급적이면 청결을 내세우는 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생수 구입시에는 개봉후  남은 것은 버리세요.


-세븐 일레븐등에서 구입한 생수를 마신 후 남은 것은 보관했다 나중에 다시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분 내에 드신다면 모를 까 한시간이상 지난후 입대고 마신 생수를 다시 드시는 것은 복통,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기에는 세균증식 속도가 빠릅니다. 생수를 마신후 남은 것은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버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9,남은 음식은 가급적이면 버리십시오.


-피자,샌드위치,햄버거,롯띠, 돼지고기등 노점에서 구입한 음식물등등을 먹고 남은 경우, 버리는 것이 아까워 가방안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는 호텔 룸내에서 룸서비스 받은음식물중 남은 것을 보관했다가 두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추입니다. 드실만큼만 구입하시고, 남은 것은 한시간내에 드실 것이 아니라면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오. 음식물 아끼려다 복통,설사로 고생합니다.



10.장이 좋지 않은 분들, 노인들은 가급적이면 청결한 레스토랑,호텔내 레스토랑을 이용하세요.


-태국 호텔음식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노인들, 아동, 환자들의 경우 가급적이면 청결한 레스토랑, 고급레스토랑, 호텔내 레스토랑으로 가세요. 노점상, 허르스름한 식당에서의 식사는 화를 불러들입니다.



11, 외출후,화장실사용후, 식사전 손씻기등은 습관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시, 여행객들의 건강상태는 평소대비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비행기 탑승, 장시간 차량이용, 낯선환경, 입에 맞지 않은 음식, 이상한 음식냄새등으로 몸은 지쳐있을 수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위생마저 철저히 하지 않으면 복통,설사등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12,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하지 마세요


-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하면 감기 걸리기 쉽상입니다. 요령중 하나는 외출시 낮은 온도로  냉방을 한후 돌아오면 에어컨을 끄거나 26도 전후에 맞추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낮게 하면 건조해서 목감기로 고생합니다. 너무 낮은 온도는 유아,어린이,노인 건강에 해롭습니다. 에어컨에서 먼지냄새등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프론트에 연락해서  에어컨 청소 또는 방교체를 요청하세요. 에어컨에서 먼지냄새가 날정도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죽음입니다.





13.충분한 수면,휴식을 취하세요.


- 여행시 충분한 수면은 뒤로 한쳬 무리한 일정을 잡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행초자들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몸이 피로하면 감기,고열,복통,설사등으로 고생하기 쉽상입니다. 몸에 무리를 주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휴식, 느긋한 일정이 지혜로운 여행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