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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관광지- 짐톰슨하우스(Jim Thompson House).태국 실크의 아버지, 짐톰슨의 전통가옥

태초 여행사 2019. 10. 1. 13:53





방콕관광지- 짐톰슨하우스(Jim Thompson House).태국 실크의 아버지, 짐톰슨의 전통가옥




짐톰슨하우스(Jim Thompson House)는 방콕 중심가 시암스퀘어 인근 내셔널스타디움역에서 가까운 방콕관광명소이다. 태국실크제품을 전세계에 알린 미국인 짐톰슨의 집으로, 태국 전통가옥의 예술미를 엿볼 수 있는 고택이다.짐톰슨의 집에는 짐톰슨 실크제품 샵과 레스토랑이 쇼핑과 식사가 가능하다.


방콕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짐 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는 역사 건축 모델로 서 있는 반면 작지만 뚜렷한 미술품 컬렉션은 박물관 역할을 한다. 짐 톰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태국에서 실크산업을 만든 미국인이었으며, 그는 최근 태국 역사에서 가장 전설적인 미국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짐톰슨 하우스는 박물관으로 말하기도 한다. 규모는 작지만 짐톰슨이 태국을 중심으로 버마,캄보디아,라오스등지에서 수집한 불교와 전통공예품들을 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짐톰슨 하우스는  1959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부유층 고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유럽인,미국인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환경이다. 


짐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는 방콕에서 꼭봐야할  박물관(MUST SEE  MUSEUM)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 이 목록에 있는 다른 박물관들은 다음과 같다.

위만멕 맨션
방콕 국립박물관
왕궁
타이 로열바지선 박물관(Thai Royal Bargr Museum)
쁘라삿 박물관(Prasart Museum)
에라완 박물관


짐 톰슨 하우스는 운하 옆에 위치하며, 야자나무와 바나나나무,수많은 꽃과 식물들로 둘러싸여 있다.태국 전통 가옥 특성을 살렸으며, 안쪽으로 기울어진 벽을 특징으로 하여 집을 더 크게 보이게 해서 궁궐같은 느낌을 준다.짐 톰슨 하우스를 둘러보면 태국 실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괴짜 사업가가 동남아 예술과 삶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알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미국CIA 정보장교가 동남아 문화,예술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국실크 사업 가능성을 예견했다는 것은 그의 통찰력이 남달랐음을 이해할 수 있다. 


짐톰슨하우스(Jim Thompson House)


개장: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마지막 안내 투어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입장료: 1인당 200바트. 요금은 30분 동안 집에서 안내된 투어를 포함한다.
인근지상철역:National Stadium
주의사항:단지 내 모든 구역에서 사진 촬영이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