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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외곽 매끌렁기차역 옆 수타카페(Sutha Cafe@Mae Klong), 이곳은 커피맛이 매우 뛰어나다.

태초 여행사 2020. 11. 30. 01:13

방콕외곽 매끌렁기차역 옆 수타카페(Sutha Cafe@Mae Klong), 이곳은 커피맛이 매우 뛰어나다.

 

 

11월29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문후 위험한 기찻길 시장으로 유명한 매끌렁시장(Maeklong Market)을 방문했습니다. 매끌렁시장(Mae Klong Market)의 끝은 매끌렁 기차역이 위치합니다. 오늘은 오후2:30분에 기차가 도착했고 1시간 후인 3:30분에 기차가 기차역을 떠났습니다. 매끌렁기차역 매표소에 보면 기차가 도착하는 시간, 출발하는 시간이 표시되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방콕여행자들은 매끌렁시장을 위험한 기찻길 시장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기찻길을 중간에 두고 양쪽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자들은 투어로 방문하면 기차가 도착할 때 사진을 찍고 끝의 소박한 기차역 매표소와 인근 식당들을 한번 둘러보고 떠납니다. 이곳 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대략 1킬로미터로 구경해볼만합니다. 기차가 오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매끌렁 기차역 끝에 위치한 강변의 수타카페(Sutha Cafe)를 방문하세요.

 

이곳 수타카페는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커피 만드는 직원이 커피한잔 만들 때마다 일일히 마이크로 저울에 커피를 올려놓고 무게를 잽니다. 커피 만드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대신 시간이 좀 걸립니다. 커피의 맛이 진해 스타벅스 커피와 비슷하거나 그이상입니다. 이곳 건물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목조가옥이고 강변에 위치해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너는 타이항공 승무원이고, 대단한 미남입니다. 라테와 모카를 주문했는데 합해서 130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