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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맛집- 다니엘타이거(Daniel Thaiger แดนเนียล ไทยเกอร์), 미국본토 햄버거맛을 보여주는 햄버거트럭

태초 여행사 2019. 8. 14. 01:50









방콕맛집- 다니엘타이거(Daniel Thaiger   แดนเนียล ไทยเกอร์), 미국본토 햄버거맛을 보여주는 햄버거트럭



태국 수도 방콕은 일년에 5000만명이상의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도시로 외국인 방문자수 세계1위 도시이다.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들이 방콕에 체류하는만큼 방콕은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이탈리아,독일,프랑스,인도,중동,이스라엘등의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방콕 중심가 쇼핑몰, 중심가 식당가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방콕은 최근 푸드트럭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성급 호텔 요리사,미쉘린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요리사가 만들어준 햄버거,피자,멕시칸요리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들 푸드트럭은 인기가 많아 줄서서 주문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는데 그만큼 주변 레스토랑 오너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따라서 방콕 주요거리를 이동하면서 판매하고 있다. 이들 푸드트럭의 특징은 페이스북을 갖고 있고 페이스북을 통해 일정을 공개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푸드트럭의 일정을 확인한후 해당장소로 이동해서 주문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푸드트럭은 다니엘타이거이다. 오너이자 주방장인 Mark Falcioni 는 2013년부터 수쿰빗지역을 무대로 붉은색 푸드트럭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미국본토의 햄버거맛을 선보여 일약 방콕 베스트버거점으로 등극했다. 데리야끼,매운 마요네즈,바베큐,타이거소스에 담근 쇠고기,돼지고기를 패티로 사용해 태국인 입맛을 사로 잡았다. 방콕거주 미국인들에게 유명해 그는 "미국을 잊게 만드는 나의 친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대니얼 타이거 푸드트럭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대니얼 타이거버거는 주로 수쿰빗소이 11과 수쿰빗 통러지역 더 커먼스통러 소이 17(The Comons Thonglor Soi17),실롬소이 8에서 햄버거를 판매한다. 미국정통 햄버거를 맛보고 싶으면 한번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다니엘타이거(Daniel Thaiger   แดนเนียล ไทยเกอร์)


전화: 084-549-0995
판매장소: 방콕주요지역인 세곳(수쿰빗소이 11, 통러 더커먼통러소이17, 실롬소이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