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는 태국 트래킹의 메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트래킹 투어를 신청하는 경우, 주로 가는 곳은 치앙마이인근 도이인타논과 빠이입니다.
1박2일 트래킹, 2박3일 트래킹이 주로 실시되며, 픽업서비스, 식사,음료, 과일, 가이드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투어비용은
1박 2일 트래킹의 경우 1,400밧선이며, 2박 3일은 1,600 밧 정도입니다.
치앙마이의 일반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등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트래킹 전문여행사가 월드소토리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트래킹회사와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에서 신청합니다. 그외 방콕의 만남의 광장등에서도 예약 가능합니다.
트래킹에는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산, 코끼리타기, 대나무뗏목,래프팅이 포함되어 있고, 영어로 안내합니다.
트래킹 전문회사들도 가이드가 누구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릅니다.
월드스토리 여행사들의 가이드들이 대체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여러여행사를 이용해봤지만 인성들도 좋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사람들을 다룰 줄 아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화- 053-273742
휴대폰- 081-3875113.
주소 136/8 Rachaphakinai, Muang , Chiangmai 50200 Thailand .
위치는 치앙마이 타페게이트인근에 위치합니다.
치앙마이 월드스토리옆은 Na Inn이라는 게스트하우스치고 시설이 좋습니다. 편의점도 있습니다. 청결하긴하나 값이 비싼편입니다. 비수기에는 550밧, 성수기에는 650밧입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변에 있어 그다지 시끄럽지는 않으나 저같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좀 거슬립니다. 골목안쪽으로 시설이 괜찮으면서 더 저렴한 숙소가 있으므로 월드스코리에 추천받아 이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곳보다는 타페게이트인근이나 나이트바자쪽이 여러모로 편의시설이나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
치앙마이의 트래킹회사들이 문제가 있을 경우, 대부분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나 월드스토리는 반드시 여행사들에게 직접 찾아가
잘못을 시인하고 수습을 잘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객들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가 아주 좋습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이라고 하면 아주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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