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A/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조마(Joma) 커피샵 뒷편 게스트하우스 모습들

태초 여행사 2009. 7. 18. 14:42

 

 

루앙프라방 커피샵의 터줏대감으로 알려진 조마커피샵이다.

흔히들 루앙프라방의 스타벅스라고 불리우는데, 커피가격이 실제로 스타벅스 수준이다.

맛도 스타벅스 수준...유럽인이 운영한다. 참고로 위앙짠 게스트하우스 거리에도 조마 커피샵이 있다.

 

그러나, 최근 루앙프라방 박물관을 중심으로 조마 커피샵 반대방향  레스토랑과 바들이 많이 몰려 있는 지역에

괜찮은 커피샵이나 레스토랑들이 많이 들어서 예전같지는 않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 것일까?

 

그러나, 이 조마 커피샵 건물 뒤에는 꽤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많다.

 

루앙프라방이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는 게스트하우스들 주변환경이 나무로 둘러쌓여있고,

비교적 조용해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게스트하우스들이 바로 그런 조건을 갖추었다.

 

온수가 나오는 에어컨룸이 우기철(4-10월)에는 10-15달러 수준이고, 건기철에는 더블로 올라간다.

조심할 것은 최근 이  지역에 게스트하우스를 짓는 경우가 많아 일단은 묵을 장소 주변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하루종일 망치질 소리에 기분 좋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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