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주요도시들 가운데 쇼핑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곳곳에 기념품 가게가 있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오후 5시가 넘어가면 루앙프라방 유적지들이 몰려 있는, 즉 국립박물관 앞 도로 타논 씨왕윙 일부 도로가 차량이
통제되고, 그 자리에 야시장이 들어서는데 꽤 규모가 크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 야시장에 비해 더 다양한
물건이 진열되고 규모도 더 클 정도이다. 외국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각종 수공예품들을 파는데 정가는 없고 거의 다 흥정이다. 흥정하는 요령은 부르는 값의 20-30%에서 시작하고
부르는 값의 50%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종종 어린아기를 안고 있는 몽족 어린 아낙네를 보게될 경우
측은해서 부르는 값에서 깍지 못할 수도 있다.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태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정보와 사진이 넘치고 있습니다.
9만여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클릭!!!
'동남아A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루앙프라방 조마(Joma) 커피샵 뒷편 게스트하우스 모습들 (0) | 2009.07.18 |
---|---|
라오스 루앙프라방 솜칫 게스트 하우스 (0) | 2009.07.18 |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0) | 2009.07.02 |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0) | 2009.07.02 |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마야나 부띠끄 호텔 (0) | 2009.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