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A/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나이트 바자

태초 여행사 2009. 7. 2. 18:08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주요도시들 가운데 쇼핑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곳곳에 기념품 가게가 있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오후 5시가 넘어가면 루앙프라방 유적지들이 몰려 있는, 즉 국립박물관 앞 도로 타논 씨왕윙 일부 도로가 차량이

통제되고, 그 자리에 야시장이 들어서는데 꽤 규모가 크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 야시장에 비해 더 다양한

물건이 진열되고 규모도 더 클 정도이다. 외국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각종 수공예품들을 파는데 정가는 없고 거의 다 흥정이다. 흥정하는 요령은 부르는 값의 20-30%에서 시작하고

부르는 값의 50%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종종 어린아기를 안고 있는 몽족 어린 아낙네를 보게될 경우

측은해서 부르는 값에서 깍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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