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A/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솜칫 게스트 하우스

태초 여행사 2009. 7. 18. 14:23

 

 

루앙프라방의 숙박업은 게스트하우스가 대부분이다.

호텔은 많지않고 비싸다. 물론, 1박에 50불이상하는 호텔들은 공항-호텔픽업을 무료로 해준다

개인이 공항-호텔픽업을 요청하면 편도 6불이기에 왕복 12불이 절약되어 1박에 50불하는 호텔의 경우 실제 가격은 38불이고

여기에 간단한 아메리칸조식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조식의 가치는 대략 3불 수준이다.

 

루앙프라방의 게스트하우스를 고르는 요령은 도로변은 피하라는 것이다.

이유는 툭툭이나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밤잠을 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인허락을 받고  반드시 룸 내부를 보는 것도 요령이다.

 

비교적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들은 커피샵이나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지역보다는 반대쪽인 조마 커피샵 뒷쪽에 몰려 있고, 매핑강변에도 있다. 이 곳에서 소개하는 솜칫 게스트하우스는 조마 커피샵 뒷쪽에 있는데 비교적 찾기 쉽다.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달은 태국과 동일하다.

 

4-10월은 1박에 에어컨룸이 12달러이고 11월-3월은 가격이 두배로 뛴다.

시설은 인근 게스트하우스중 가격대비 가장 좋은 수준이다.

그리고 100미터 이내에 로컬시장이 있어 과일,음료수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솜칫 게스트하우스는 배낭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위 사진 조마 커피샵 건물 정면 뒷쪽에 위치한다.

 

 솜칫 게스트하우스의 연락처는 위의 간판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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