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교통

태국 푸켓/치앙마이/파타야 자동차렌트/렌트카/렌터카 정보

태초 여행사 2010. 5. 31. 01:16

 

 

푸켓여행자들은 푸켓 툭툭이들이 파통의 경우 가까운 몇백미터도 200밧을 부르는데 기겁을 한다.

우리돈 7천 5백원을 스스럼없이 받는 것이다. 솔직히 짜증나는 일이다.

이런 현상은 미터택시가 없는 파타야, 코사무이, 크라비등 태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짜증나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다.

 

결국, 모터사이클을 잘 타는 이들은 모터 사이클을 빌린다.

1일 200밧이 기본이다. 오토는 보통 300밧이다. 그러나, 푸켓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닐 경우

위험한 순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운전방향이 우리와 반대이고, 길이 굴곡이 많고 커브길이 많을 뿐더러 우기철에는 갑자기 비가내려

위험하다. 드물지만 하루에도 두번이나 모터사이클 운전사가 끔직한 사고를 당하는 것을 목격한 경우도 있다.

모터사이클에 능숙하지 않는 한 비추이다.

 

대안이 바로 자동차 렌트이다.

빌릴 경우 렌트사에서는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요구한다.

여권은 카피해서 주면 된다. 아니면 여권을 맡겨야 한다.

 

자동차 역시 위험하다. 이유는 위와 같다.

운전방향이 우리와 다르기에 종종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아차하면 대형사고가 날 판이다.

게다가 태국 모터사이클 운전사들의 죽음을 무릎쓴 운전 역시 위험천만 하다.

 

그래도, 자동차 렌트가 편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빌릴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태국에서는 자가용운전사 포함한 자가용 렌트가 있다.

1일 기름값포함 5시간 기준이 1,200밧, 1시간단위로 200밧이 올라간다.9시간이면 2,000밧이다.

지리를 잘 모를 경우 종종 뱅뱅돌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 운전하다가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것,

운전중의 위험을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이다.

 

렌트비용이 1일 1,200밧에서 1,500밧정도하고 기름값으로 500밧정도 나가는 것을 감안하면

여행사를 통한 자가용운전사포함 자가용렌트도 괜찮은 선택이다.  일단 편하고 안전하다.

 

일부 푸켓여행사들은 한국인들이 자가용을 빌릴 경우,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 위험하기 때문이다. 사고한번 나면 여행사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크기에 피한다.

보험들었다고 하지만, 경찰서가서 통역해야하고, 병원가야 하고, 보험회사 직원과 만나야하고 등등

잡일이 보통 아니다. 따라서, 한국여행사가 위험을 생각해서 피하면 개인이 거리의 여행사통해서

예약하는  수밖에 없다.

 

이제 자동차 렌트하는 비용은 얼마인가 알아보자.

다음은 태국에서 자동차 렌트할 때, 가장 많이 만나는 차종이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1-혼다 재즈(JAZZ)

 

태국 자동차 렌트회사가면 가장 많은 차종이다. 엔진이 좋기로 유명한 혼다의 1,500CC 차량이다.

이유는 연비가 좋고, 외관과 다르게 실내가 크기 때문이다.

가장 무난한 차종이다. 푸켓에서는 유명렌트카회사의 경우 1일 1,300-1,500밧정도이다.

로컬 렌트사들을 만나면 보통 1,200밧이다.

 

 

 

 

 

 

 

 

2- 토요타 야리스(YARIS)

 

한국에도 들어올 예정이라는 토요타 1,500cc 차종인 야리스(YARIS)이다.

혼다 재즈보다 100밧정도 더 비싸다.

 

 

 

3-토요타 솔루나(SOLUNA)

 

토요타 차량으로1,600CC이다. 유명메이커 렌트사에게 하면1일 1,500밧정도.

로컬에게 하면 1,300밧정도이다.

 

 

 

 

4-혼다 뉴 시빅(NEW CIVIC)

 

혼다에서 나온 뉴시빅이다. 1,800CC와 2,000CC 두 기종이다.

1일 1,800- 2,000밧정도이다.  로컬들에게 하면 1,500밧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