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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타니 리조트/까타타니 리조트- 푸켓 쓰나미 피해참상.

태초 여행사 2010. 6. 26. 16:15

 

 

24만명의 사망자를 남긴 2004년 쓰나미...

푸켓역시 카오락을 중심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푸켓 리조트중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리조트가 까타타니 리조트라는 것을 아는이는 많지 않다.

푸켓 카타타니 리조트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해변바로앞에 위치한데다 지대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쓰나미가 한번 몰아치면 영락없이 큰 불행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최근 푸켓의 쓰나미 경보장치들이 대부분 작동을 안한다는 신문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태국정부의 무관심,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쓰나미 전문연구소들의 지원이 거의 없기에 쓰나미 감응장치의

배터리들이 다들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고 한다. 쓰나미 경보체제가 운용되지 않는 것이다.

 

7월부터 동남아는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걱정이 되는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지대가 낮으면서 해변 바로앞인 카타타니 리조트를 피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지금 푸켓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카타타니 리조트보다 더 좋은 리조트인 르메르디안푸켓비치 리조트등이 더 저렴한 프로모션을 제시한다.

카타타니 리조트의 뒷쪽에 위치한 부리윙의 딜럭스룸과 수피리어룸은 분위기가 영 아니다.

 

주니어스윗이상만 좋을 뿐이데, 문제는 이 등급부터는 바다 바로 옆이고, 쓰나미라도 몰려오면 큰 희생이 뒤따른 다는 것이다.

비추이다.카타타니 리조트의 프로모션 역시 눈가리고 아웅하는 프로모션이다. 가격을 올려놓고 프로모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태국 전역의 호텔들이 지금 비상이다. 금융위기와 태국 비상사태로 손님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리조트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