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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파라곤/사이암파라곤/시암패러건 백화점 안내

태초 여행사 2010. 8.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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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쇼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국전문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방콕의 자존심이라고 불리우는 시암스퀘어 시암파라곤 백화점(http://www.siamparagon.co.th/v8/index2.php)은 동남아 최대의 백화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5년 12월 9일에 오픈한 이후 방콕의 쇼핑명소 1위로 인정받고 있다. 각종 다양한 쇼핑점, 레스토랑, 15개의 호텔을 가진 영화관, 수족관인 오션월드

아쿠아리움 전시홀,화랑, 오페라컨서트가 가능한 홀, 볼링장,가라오케 시설까지 가진 거대한 복합쇼핑몰이다. 특히, 여행객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가가 지하에 있고, 푸드코트가 있어 식사하기에도 좋다는 것이다.

 

사실 시암파라곤 백화점은 과거 방콕 최대의 백화점으로 일컬어진 스쿰빗 엠포리움 백화점과 같은 오너이며, 인접한 시암센터, 시암디스커버리등을

소유한 재벌 쇼핑회사이다. 태국에서 쇼핑재벌 회사인 센트라 그룸과 쌍벽을 이루는 백화점 재벌이다.

 

시암 파라곤은 52라이/ rai (8.3 ha, 21 acres) 부지위에 4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건설한 백화점으로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건축회사 J+H Boiffils 에 의하여 지어졌다.  처음 지을때부터 방콕 상류층과 외국 여행자를 타겟으로 지어져 호화스러우면서 웅장한 규모가

쇼핑객을 압도할 정도였기에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태국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정도였다.

한국인들 역시 시암파라곤을 구경하면서 "태국에 이런 백화점이 있다니..."하면서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한국에서는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정도가 시암 파라곤과 견줄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러나, 시암 파라곤은 오픈하고나서 1년가까이 구설수에 올랐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이 날림이라는 평가가 있었던 것처럼

시암 파라곤도 오픈하고 나서 곳곳에 금이가고, 타일이 떨어지고, 천장에는 칠이 안되어 졸속으로

지은 것이 아닌가 하고 연일 신문,잡지등에서 우려하는 기사들이 많았던 것이다.

 

시암 파라곤 백화점은 지상철/BTS 실롬라인과 스쿰빗라인이 만나는 환승역인 시암역에서 시암 파라곤 M층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차장은 4천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주차장 역시 매우 넓다.

 

시암 파라곤 백화점에서는 일반 백화점과 동일하게 모든 물품을 다 다루고 있으며, 시암 파라곤의 특징중 하나는 세계적인 명품인 다음과 같은 상품을 1층에서 판매하기에 명품쇼핑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들른다. 그러나, 가격은 바트화의 상승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Gucci, Chanel, Balenciaga, Valentino, Kenzo, Hermès, Bottega Veneta, Giorgio Armani, Jimmy Choo, Chloé, Dolce & Gabbana, Burberry, Salvatore Ferragamo, Cartier, Bally, Fendi, Zara, MNG, Versace, Louis Vuitton, Givenchy, Marc Jacobs, Emporio Armani, Hugo Boss, Prada, Ermenegildo Zegna, Swarovski, Coach, Shanghai Tang, Jim Thompson, Tod's, Mulberry, Kenzo, Escada, Emilio Pucci, Canali, Bvlgari, Paul Smith and many other upmarket brands. The car showrooms in Siam Paragon including Aston Martin, Bentley, Ferrari, Porsche, Jaguar, Lamborghini, Spyker, Lotus, Maserati, BMW, Hummer and M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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