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교통

푸켓 시외버스 터미널/푸켓타운 시외버스 터미널

태초 여행사 2010. 11. 7. 11:58

 

 

푸켓이 현재의 세계적인 유명관광지로 발전하게 된 중심에는 푸켓타운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다.

푸켓과 육지를 잇는 사라신다리의 출현으로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와 푸켓은 급속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푸켓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함에 따라 푸켓은 또 다시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푸켓시외버스 터미널/푸켓타운 시외버스 터미널은 푸켓주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유는 푸켓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함에 따라 푸켓주변지역인 카오속,카오락,춤폰,크라비,나컨시탐마랏. 그리고 원거리에 속하는 남쪽 핫야이,파티니등지에서 호텔등의 숙박업, 유흥주점,마사지점등에서의 일자리를 찾아서 오는 태국인들이 주로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에 더하여 주머니 사정이 비교적 좋지 않은 배낭여행자들이 방콕등에서 비행기보다는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푸켓타운 시외버스터미널은 항상 북적된다.

푸켓타운의 시외버스터미널은 푸켓타운 로열푸켓시티호텔 앞 지역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레스토랑, 편의점, 게스트하우스등이 많다.

 

 

 

 

푸켓타운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방콕,수랏타니, 춤폰, 카오속,카오락,크라비, 핫야이지역등으로 가는 버스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푸켓-수랏타니-코사무이/코팡간지역등으로 가는 조인티켓을 팔기도 한다.

 

최근에는 시밀란, 수린섬등으로 가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1일 스노클링투어로는 만족을 못해서 시밀란섬이나 수린섬에서 2-3박 지내려고 이동하는 것이다.

 

시외버스를 사용할 때 주의할 것은 짐칸에 넣는 배낭,트렁크등에서 도난사고가 종종 일어난다는 것이다.

귀중품은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버스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방콕-푸켓간의 버스에서는

비몽사몽으로 버스에서 내리는 일이 많으므로, 내릴 때 물건을 놓고 내리는 것은 없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