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교육방송에서 태국 칸차나부리 무반텍/무반택 대안학교를 소개합니다.
교육방송 EBS에서는 태국의 특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EBS에서 31일 방송될 1편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을, 태국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거리인 칸차나부리의 무반텍'에서는 부모의 이혼·가난·아동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 마을 '무반덱 마을'을 소개한다.
태초의 태국정보에서는 이미 2010년 봄에 이 학교에 대해서 소개한바 있다.
여성회원중의 한분이 이 곳을 연수차 가는데 정보를 원해 태초가 구글서치를 통해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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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수도 방콕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도시 '깐차나부리' 내 숲 속에 있다.
3~20세 150여명이 교사·사회복지사 20명과 산다. 아이들은 텃밭 가꾸기, 목공 등 실용 교육과 노래·춤·미술 등의
예술 교육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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