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호텔/리조트 숙박지역에 대한 도움말/푸켓 숙박 리조트/호텔 선정에 대한 참고사항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푸켓은 길이가 대략 60킬로미터 폭이 20킬로미터로 한국의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의 섬이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비치는 주로 푸켓섬의 서쪽 남단에 위치한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파통비치,카론비치,카타비치가 있다.
그 뒤를 이어 파통 북단의 카말라비치,수린비치, 라구나단지가 있는 방타오비치,JW메리엇이 있는 마이카오비치가 있다. 동쪽에는 그다지 리조트가 많지 않은데 이유는 비치가 예쁘지 않고 모래입자가 곱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이 비교적 부동산가격이 낮고, 조용한 측면도 있어 최근에는 판와베이나 라와이비치를 중심으로 고급리조트와 풀빌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태국여행정보카페인 태초의 태국정보를 운영하다보면 종종 푸켓 어느비치 지역이 좋은지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비치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모든 비치가 좋다"가 정답이다.
어느 비치가 절대적으로 좋은것은 아니기에 본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푸켓 비치에 대한 설명이다. 참고를 하고 숙박지를 정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1.파통비치
파통비치는 푸켓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몰리는 지역이다. 다양한 리조트,레스토랑,바,쇼핑몰, 여행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파통비치에 대한 평을 외국유명사이트에서 검색하다보면 "극과 극"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는 지역인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3박하기에 아주 편리하다는 것을 이유로 말한다.
주변에 레스토랑,바,쇼핑몰이 많으므로 교통비도 적게들고, 밤이면 대낮처럼 밝기에 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인가 하는 말을 한다.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끄럽고, 푸켓에서 파통비치 지역 상인들은 별종인지 상혼이 지나치고, 하다못해 비치를 나가더라도 파통비치는 각종 보트와 제트스키로 시끄럽고 삐끼질하는 비치보이들이 너무 많아 편하게 쉴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밤에 나가면 거리곳곳에는 몸을 팔러 나오는 여성을 비롯 너무많은 위험요소가 있기에 가족여행팀에는 너무 안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비치역시 수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으므로 수영하기에 좋지 않다.
결국, 파통비치는 젊은여행자들,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에게는 추천하기 좋은 곳이다.
그러나, 조용하면서 편하게 쉬고자 하는 여행객, 노인,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이유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사실, 파통지역에는 유럽의 노동자들, 러시아에서 온 여행자들, 중국에서 온 여행자들이 뒤섞여 점차 시끄러운 지역으로 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편안한 휴양을 원한다면 카론,카타,카말라,방타오비치 지역등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파통비치 지역에서 휴양지 리조트 분위기를 찾는다면 두앙짓리조트, 아마리코랄, 다이아몬드클리프, 노보텔같은 리조트를 이용하면 좋고 교통이 좋으면서 활발한 분위기를 선호하면 밀레이엄파통 ,홀리데이인 파통, 그레이스랜드,로열파라다이스호텔, 바우만부리, 아이비스파통 같은 리조트를 찾으면 된다. 푸켓 지역의 리조트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푸켓여행사-태초클럽을 통해서 가능하다.
2.카타비치
카타비치는 푸켓여행자들에게는 푸켓비치중 가장 정감이 가는 비치로 손꼽힌다. 여행자들도 많은 것도 아니고 적은 것도 아닌 편안한 분위기를 지닌 비치로 모래입자도 유난힌 고운 비치이다. 카타비치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푸켓카타비치의 개발을 막는 존재가 되버린 클럽메드의 영향이 크다.
클럽메드가 카타비치 중앙을 오래전에 차지해버려 카타비치주변 상권은 발달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 결과 파통비치의 경우 비치도로변은 항상 노점상,툭툭이로 엉켜 시끄럽고 정신이 없는 반면에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중앙 대부분은 클럽메드가, 한쪽 사이드는 카타비치 리조트가 차지해 더 이상의 리조트들은 비치에 접하기 어렵다. 단지 카타비치지역의 외곽인 카타노이 비치만 카타타니 리조트가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카타비치 지역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클럽메드에 가려져 비치에서 적어도 10분이상 걸어야 하는 위치에 놓여있어 가격대비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대우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이다.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카타비치 지역에 많이 머문다.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이 비치 지역의 상인들이나 거주자들은 대부분 온순하고 상혼도 덜하기 때문이다. 리조트들도 파통비치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시설이 더 좋고 넓은 특성이 있다.
장점은 조용한 분위기와 정감이 가는 비치이고, 단점은 상가가 발달하지 않아 약간은 단조롭다는 것이다.
밤에 심심하면 카타비치 지역의 여행자들은 툭툭이를 편도 400밧에 흥정해 파통비치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파통비치지역까지는 소요시간이 25분정도이며, 파통비치에서 카타비치로 돌아올 경우에는 새벽까지 늘어선 툭툭이를 이용하면 된다.
카타비치 지역에는 보트하우스,투 쉐프, 카파니냐같은 고급스런 레스토랑과 카타마마, 카타 바베큐같은 로컬식당도 있어 식사하기에는 좋다.그리고 트로피칼가든 리조트앞에는 텁럽 마사지같은 곳이 있어 마사지하기에 좋고. 바레이 스파가 있어 스파를 즐기기에도 좋다.
카타비치 지역에서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곳은 당연히 클럽메드와 카타비치 외곽에 위치한 카타타니 리조트를 말할 수 있으며, 카타비치리조트의 경우는 최상의 위치와 편리성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 있고, 실속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카타팜리조트, 카타시브리즈리조트,피치블라섬 리조트를 추천할 수 있다.
3.카론비치
카론비치는 파통비치와 카타비치 중간에 위치한 비치로 푸켓 비치중 가장 시원스런 비치로 손꼽히고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파통비치와 비교하면 상가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호객행위를 하는 현지인들이 거의 없어 그야말로 낙원같은 분위기이다.
수 많은 스피드보트, 제트스키, 패러세일링등으로 시끄럽고, 부산한 파통비치 지역과는 달리 카론비치지역은 일년내내 조용하면서 편하게 비치를 즐기려는 가족여행객팀이나 노부부 팀들이 많이 눈에 띤다. 또한 해변에 마피아나 다를 바 없는 비치보이들이 없고, 제트스키나 스피드보트들이 없어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수질도 좋아 수영을 하기에도 좋다.
그러나, 레스토랑, 바,마사지샵등이 별로 없어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밤이 되면 조용한 분위기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젊은이들은 대부분 툭툭이 운전사와 흥정해 300바트정도로 파통비치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한다.파통비치 지역까지 소요시간은 10-15분 정도이다. 파통비치지역에서 카론비치로 돌아오는 교통편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파통비치에는 24시간내내 툭툭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카론비치지역에서 휴양지 리조트 분위기를 찾는다면 힐튼아카디아 리조트, 뫼벤픽리조트를 우선해서 추천가능하며, 태국적이면서 숲속의 집같은 멋진 리조트를 원하면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마리나 푸켓 리조트를 권한다. 카론비치지역에서 저렴하면서 수영장 좋은 리조트를 고른다면 오키트카론리조트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나 룸은 낡았다. 그외에 최근 센타라 그랜드 카론비치 리조트가 생겨 주목을 받고 있으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추천하기 쉽지 않다.
카론비치 지역에 속하는 카론노이비치의 르메르디앙 푸켓 리조트 역시 푸켓에서는 대표적인 5성급 리조트로 많이 추천된다. 이유는 릴랙스배이라는 자체비치를 갖고 있으며, 멋진 수영장, 전망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부유한 유럽여행객들, 일본 여행객들, 그리고 허니문 여행자들에게 많이 추천된다.
4.카말라비치
카말라비치는 판타시쇼장이 있는 비치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조용한 비치로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리조트가 썬윙리조트외에는 없다. 썬윙 리조트와 오너가 같은 카말라비치 리조트가 과거 카말라비치의 터줏대감이었지만 시설이 낡아 여행객으로 선택받지 못하고 있다. 카말라비치지역은 갈만한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등이 거의 없으므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만 추천한다.
파통비치지역까지는 툭툭이 운전사와 대략 300-400밧선에서 흥정하며 소요시간은 20분 정도 걸린다.
카말라비치 지역에는 메리엇 코트야드 카말라비치 리조트가 알려져 있으나 위치에서 그다지 추천하기 힘들고, 대신 새로 오픈한 썬윙리조트가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그러나, 주변에 그다지 갈만한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이 없어 단조로운 감이 없지않다.
5.수린비치
수린비치는 조용한 비치로 관광객이 그다지 많지 않은 비치이다. 비치가에는 노점상 몇곳과 허르스름한 로컬식당들이 주로 있다. 주변에 갈만한 시설들이 없다보니 외국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눈에 띄는 비치중 하나이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추천하기 힘들다.
수린비치 지역에서는 수린비치 리조트라고 불리웠던 코트야드 메리엇수린비치가 대표적인 리조트이나 과거 시설이 별로 좋지 않은 3성급 리조트를 리모델링해 오픈한 것이라 추천에는 한계가 있다.
6.방타오비치
방타오비치는 라구나단지의 5성급 리조트덕분에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비치이다. 주변에 태국현지인들의 마을이 없어서인지 태국인들은 거의 없고, 라구나단지내의 여행객들만이 오가는 푸켓의 별천지같은 비치이다.항상 조용하면서도 품위가 있는 느낌을 주는 비치이다. 노점상도 거의 없으며 라구나단지인근 비치지역에 해산물식당과 태국요리식당이 허르스름하게 차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여행사와 잡화점이 있다.
방타오비치 지역은 당연히 라구나 단지내의 5성급 리조트인 반얀트리, 쉐라톤 그랑데, 두싯따니, 라구나비치 리조트, 베스트웨스턴 알라만다,홀리데이인 클럽,아웃리거 리조트등이 추천대상으로 이중 과거에 지은 쉐라톤그랑데, 두싯타니,라구나비치 리조트가 넓은 부지위에 지은 것이라 멋진 주변환경을 가지고 있다.
7.마이카오비치
마이카오비치는 푸켓공항 인근의 공항 북쪽에 위치한다. 마이카오비치는 푸켓해상국립공원지역에 속해있다. 이유는 거북이 산란지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거북이 산란지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부근에는 푸켓 5성급 리조트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JW메리엇 리조트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비치인근에 르네상스 리조트를 비롯 5성급 리조트와 풀빌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변화가 심한 지역중 하나이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탓인지 레스토랑,바등의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시피해 이 비치지역의 리조트나 풀빌라에 숙박할 경우 비용이 많이든다. 물론, 터틀빌리지와 같은 쇼핑몰이 들어서고 있으므로 앞으로 숙박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될 가능성은 높다. 마이카오비치 지역의 숙소에 머무를 경우 리조트내의 유료셔틀버스나 툭툭이등을 이용해 푸켓타운 파통지역으로 갈 수 있는데 소요시간은 푸켓타운의 경우 편도 500-600밧에 약 40분, 파통지역의 경우 편도 800-900밧정도에 약1시간 정도이다.
이 지역에서는 JW메리엇 리조트가 독보적인 리조트로 시설, 룸, 분위기등등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호텔비는 저렴하지 않은데다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레스토랑,바, 마사지샵등이 없어 비용이 많이들고, 피피섬 스노크클링, 팡아시캐누투어등을 즐기기에도 어느 정도 제약이 있어 선뜻 추천하기는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골드카드 소지자가 아니면 후회하기 좋은 곳이므로 메리엇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가급적이면 골드카드를 구하는 것이 좋다.
8.라와이 비치
라와이 비치는 비치로서는 그다지 깨끗한 곳은 아니다. 그리고 여행자들보다는 태국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라와이 비치는 푸켓타운의 현지인들이 편하게 쉬고싶을 때, 그리고 저렴하게 해산물을 먹고 싶을 때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프롬텝곶과 가까워 라와이 비치를 잘 아는 사람들은 프롬텝곶에 들러 일몰을 감상한 후 라와이 비치에서 해산물식사 또는 이산지방의 음식인 돼지고기 바베큐인 무양과 닭구이인 까이양등을 먹으로 가기도 한다. 라와이비치지역은 라차섬, 메이통섬,라차섬등으로 이동하고자할 때 롱테일보트등을 빌려 갈 수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9.판와베이
판와베이는 태국현지인들도 그다지 많이 거주하지도 않고, 리조트도 그다지 별로 없는 어촌마을같은 느낌을 주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고급리조트들과 풀빌라들이 건축되고 있어 많은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비치의 모래질은 그다지 곱지 않지만 분위기가 있고 조용해서 가족여행단위의 여행객들이 찾는 지역이다.
판와베이에서는 판와비치 리조트, 아웃리거 리조트등이 있으며, 풀빌라로는 스리판와등이 있다.
10.나이한비치
나이한 비치는 푸켓 최남단의 비치로 분위가 매우 좋은 비치이다. 사실,푸켓 매니아들은 파통비치등의 번잡함이 싫어 나이한 비치 지역에 머무르기도 한다. 이 지역에는 과거 르메르디앙호텔체인이었던 로열푸켓요트클럽 리조트가 언덕에 있고, 비치인근에는 가격대비 매우 분위기가 있고 좋은 올시즌 리조트가 위치한다. 조용히 그리고 저렴하게 휴양하고자하는 여행객들에게 올시즌 리조트는 최상으로 볼 수 있다.
11.푸켓타운
푸켓타운은 여행자들의 경우 많이 찾지 않는다. 푸켓타운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주된 이유는 비치가 멀어 푸켓을 즐기기에 마땅치 않다는 것 때문이다. 그러나,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사실, 푸켓타운만큼 푸켓을 즐기기에 좋은 곳은 없다고 한다.
이유는 쇼핑몰, 수많은 레스토랑,바, 마사지샵, 스파샵, 밤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술집들이 있는데다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에 더하여 푸켓타운 라농시장앞 버스터미널에서는 20-30분 간격으로 20-30분 간격으로 각 비치지역으로 가는 썽테우가 있으므로 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딨냐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푸켓타운의 숙소들은 푸켓 비치지역의 리조트들 숙박비가 80-100%오르는 건기(11-3월)에도 숙박비가 30-50%정도 오르는 것에 지나지 않아 숙박비도 저렴해 더할 나위없이 좋다고 이야기 한다.
푸켓타운에서 위치가 가장 좋은 곳은 메트로폴호텔이나 룸이 낡아 추천하기 어렵고, 청결에도 문제가 있다.
푸켓타운에서 가장 추천하는 호텔은 로열푸켓시티호텔로 이 곳은 1층에 154카페가 푸켓타운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 손꼽히고 있고,휘트니스,수영장 시설이 비교적 좋아 호텔의 질을 따지는 여행객들은 푸켓타운에서 주로 이 호텔을 이용한다. 위치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로빈산백화점이 걸어서 10-12분정도 거리에 있다
최근에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이 추천해서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킴스 마사지점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점은 2시간에 400밧이지만 태초클럽을 통해서 가면 2시간에 350밧에 불과해 여행비가 많이 절약된다. 푸켓파통이나 한국인 여행사들이 주로 추천하는 마사지샵과 비교하면 시설, 실력, 서비스마인드에서 훨씬 낫다. 호텔주변에는 푸켓타운 국수집으로 널리 알려진 바미국수집과 한국 남성들이 좋아한다는 환타지아등이 있어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푸켓타운에서 저렴한 숙소중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는 크라스탈인 호텔이 메트로폴호텔에서 로빈산 백화정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는데 우기철 조식불포함에 750밧, 건기철 950밧정도 한다. 그외에 푸켓공항에서 새벽에 도착할 경우에는 쇼핑몰인 센탄앞 다라호텔이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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