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푸켓여행정보

푸켓리조트 고르기/파통리조트 정보/파통호텔에 대한 조언

태초 여행사 2011. 3. 11. 22:35

 

 

 

푸켓 파통리조트 정보/파통호텔숙소에 대한 조언

 

 

 

푸켓 파통비치 지역은 푸켓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유는 수많은 숙소와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 여행사, 백화점, 할인점등등이 넘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푸켓지역을 여행하기 시작한 것이 15년 다되가면서 파통비치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파통비치 지역의 변화중 으뜸인 것은 파통비치지역의 호텔이다.

 

파통비치 지역의 호텔들은 도나 개나 리조트(resort)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물론, 호텔과 리조트는 서로 상반되는 용어는 아니다. 리조트도 호텔의 일종이다.

 

리조트(resort)라는 이름은 휴식( relaxation) 또는 레크리에이션(recreation)에 포인트를 두는 숙소로 기존의 건물만 있는 호텔과는 달리 숲,정원,야외 수영장등을 갖추고 있으면서 숙박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호텔로 인정되고 있다.

 

푸켓파통은 푸켓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가가 높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가게하나 임대료가 같은 크기의 강남 상가 임대료와 맞먹는 수준일정도이다.그렇다보니 파통비치 지역 대다수의 호텔은 넓은 부지가 없다. 대부분 콘크리트 건물로만 되어 있고, 정원,숲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호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리조트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리조트가 더 고급스런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제 푸켓파통지역의 진정한 리조트는 어디인가?

 파통의 호텔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5성급- 다이아몬드클리프, 홀리데이인 리조트(부사콘윙)

*4성급-밀레니엄파통, 홀리데이인 리조트(메인윙),그레이스랜드 리조트, 반타이비치,두앙짓 리조트, 노보텔 파통 리조트, 아마리 코랄리조트,파라곤, 비레이통 파통,그랜드 머큐어,클럽안다만,파통머린비치 리조트

*3성급-디바나파통,바우만부리,더 냅파통,센트라 파통,파통프리미엄,블루마린

 

 

그외 다양한 숙소들이 있지만 위의 호텔들이 파통의 대표적인 호텔들이다.

위 리조트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푸켓호텔,투어,쇼,스파,교통편등등에서 좋은 가격을 제시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위의 숙소들중에서 여행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숙소들을 고르면 다음과 같다.

 

*5성급- 다이아몬드클리프, 홀리데이인 리조트(부사콘윙)

*4성급-밀레니엄파통, 홀리데이인 리조트(메인윙),그레이스랜드 리조트, 반타이비치,두앙짓 리조트, 노보텔 파통 리조트,

           아마리 코랄리조트,파라곤, 그랜드 머큐어,클럽안다만,메리엇 코트야드 파통,파통머린비치 리조트

*3성급-디바나파통,바우만부리,더 냅파통,센트라 파통,블루마린,이비스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위의 호텔들이 모두다 호텔이라 부르지 않고 리조트라고 부른다.

그러나, 위의 숙소들중 상당수는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다. 그야말로 콘크리트건물로 된 호텔이다.

 

 

*리조트로 분류될 수 있는 호텔: 다이아몬드 클리프,파통머린비치 리조트, 두앙짓 리조트,클럽안다만

*리조트라고 말하기에는 어정쩡한 호텔:그레이스랜드,블루마린,노보텔파통,아마리 코랄

*리조트라고 말할 수 없는 호텔:홀리데이인 리조트,밀레니엄파통,반타이비치, 파라곤, 그랜드 머큐어,디바나파통, 메리엇 코트야드 파통,바우만부리,더 냅파통,센트라파통,로열파라다이스호텔,이비스파통

 

 

위의 "리조트라고 말할 수 없는 호텔"들은 그야말로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무렵의 아름다운 새소리와 멋진 녹지공간에서 산책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들 숙소에 머무르면 답답해서 견디기 힘들다.

 

이들 숙소들은 룸인테리어와 위치, 그리고 조식으로 숙소의 단점을 덮으려고 하고 있다.

이제 리조트라고 말하기에 어려운 호텔들의 문제점에 대하여 밝히고자 한다.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 파통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직원서비스 마인드하나는 푸켓최고이다.

 홀리데이인 파통은 비치쪽은 메인윙, 나중에 지어진 건물은 부사콘윙으로 불리우는데 둘다 산책할 공간은 없다.메인윙, 부사콘윙 건물 둘다 전망은 최악이다. 메인윙 일부몇개의 룸만 바다전망을 가지고 있다.

메인윙의 수영장은 객실 수 대비 크지도 않다. 부사콘윙의 수영장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조식은 푸켓파통지역에서 좋은 편이다.비치 접근성은 메인윙은 좋으나 부사콘윙은 좋지않다.

 

 

*밀레니엄리조트- 이 곳에 머무른 사람들 상당수가 고개를 흔든다. 완전 호텔이다. 산책할 공간은 전혀없고, 수영장은 콘크리트위에 지어져 나무등이 별로 없어 삭막하다. 전망조차 좋지 않고, 비치사이드는 시끄럽다. 이런 정도의 숙소는 방콕에도 널려 있다.가격대비 그다지 추천하기 어렵다.  장점은 위치하나 뿐이다.

 조식은 가격대비 무난하다. 비치접근성은 좋지 않다.

 

*반타이 리조트- 파통지역에서 과거에는 인기가 많은 리조트였다. 그러나 지금은 인기가 가장 없는 곳중 하나이다. 이유는 가격을 많이 올렸기 때문이다. 반타이 리조트의 장점은 위치였다. 방라로드도 비교적 가깝고, 비치도 가깝다.그외에는 추천할만한 것이 거의 없다. 룸은 작다. 욕실은 푸켓 숙소중 가장 작다는 평이 일반적일정도로 일반호텔의  60~70% 크기이다.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는 콘크리트 건물중심의 숙소이다. 조식은 중간수준이다. 그 좁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객실을 늘려 여유공간이 전혀없어 답답한 숙소이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 파통지역의 숙소에서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들어가는 숙소중 하나이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의 장점은 룸크기이다. 일반 리조트들이 방크기가 36-38sqm이지만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는 42sqm이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에서는 딜럭스룸 등급이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피리어룸은 베란다가 없다. 조식은 중간수준이며 조식당은 중국,러시아, 한국 패키지 손님들로인해 시끄럽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좋지않다. 위치는 파통북단으로 파통 중앙인 정실론, 방라로드까지는 걸어서 15분 거리이다.

비치접근성은 떨어진다. 전망은 딜럭스룸등급의 측면이 오션뷰이고 수피리어룸은 전망이 좋지 않다. 

 산책할 공간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수영장은 보통 수준.

 

*파라곤 리조트- 파라곤 리조트는 룸하나는 매우 좋다. 홀리데이인 파통 메인웡보다도 좋다. 룸이 크다.

   그러나, 산책할 공간이 전혀없으며, 휘트니스클럽도 약하다. 수영장도 건물사이에 있어 편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위치 역시 좋지 않다. 파통의 북단에 있어 방라로드, 정실론까지 걸어가기에는 힘들다. 걸어서 30분정도 예상해야 한다. 전망역시 별로 좋지않다. 오션뷰룸 조차도 직접가서 본결과 그다지 좋지 않았다.

 

                   

*메리엇 코트야드 파통- 메리엇 코트야드 파통 리조트는 원래 인기가 없는 3성급 리조트를 인수해 약간의 리모델링을 하고 나서 메리엇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메리엇체인이라서 그런지 최근에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장점은 키즈클럽이 좋다는 것, 조식은 중간수준이고,위치도 무난하다.

메리엇 리조트에서 앞에 코트야드가 들어가면 3성급에서 4성급중간 수준을 의미하기에 큰 기대를 거는 것은 금물이다. 이 호텔은 건물중심으로만 된 숙소이므로 편안한 휴식은 기대할 수 없다. 전망은 홀리데이인과 비슷하게 최악이다.

 

 

*바우만부리- 가격이 저렴해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텔이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나 다를 바 없는 수피리어룸이 저렴한 것이지,딜럭스룸은 저렴하다고 보기 어렵다. 이 호텔의 장점은 가격대비 수영장과 위치이다. 그외에는 추천하기 쉽지않다. 산책할 공간은 없으며, 룸과 욕실은 냄새가 난다는 컴플레인이 많이 올라온다. 수영장에서는 락스냄새가 난다는 말도 많다.

 

*더 넵파통- 최근 클럽안다만 리조트앞에 오픈한 호텔로, 리조트는 절대아닌 숙소이다. 이 곳의 장점은 룸의크기, 그리고 널직한 베란다이다. 위치는 무난한편으로 정실론, 방라로드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비치까지는 4-5분 걸린다. 그외에는 그다지 추천하기 여러운 숙소이다.

 

*이비스파통- 이비스 파통은 오픈할 무렵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들 추천한 리조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 추천하기 어렵다. 이비스 파통의 장점은 좁은 직원서비스마인드, 조식이다. 단점은 룸이 작고, 소음차단이 잘 안되고, 수영장이 작고,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후문에서 가깝다.

 

 

 

푸켓 파통지역의 호텔중 가장 추천할만한 호텔은 어디인가?

현재, 파통지역에서 가장 리조트다운 분위기를 내는 곳은 두앙짓 리조트이다.

그리고, 가장 추천할만 리조트이다.

 

2007년 두앙짓 리조트를 묵으면서 인스펙션에 들어갔을 때에는 이렇게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고, 아름다운 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룸은 왜 이렇게 낡았고, 수영장은 왜 이렇게 낡았는가?하면서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아침 창문을 열자마자 들려오는 새소리와 나무와 꽃내음은 환상 그 자체였다. 너무나 아쉬운 리조트였다.

 

2011년 3월7일 두앙짓 리조트를 인스팩션하면서 2008-2009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가장 낮은 등급의 수피리어룸이 우기철(4-10월)에 1500밧에 불과하지만 가격대비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과거의 수피리어룸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다. 파통지역에서 1,500밧 가격에 이렇게 멋진 정원, 수영장, 시설좋은 휘트니스클럽을 가진 곳은 없다.

 

특히,2,200밧부터 시작하는 딜럭스룸등급이상의 룸들은 우리가 잘 아는 홀리데이인 메인윙, 밀레니엄,파라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보다 더 좋다. 허니문용 리조트로 손색이 없을정도이다. 특히, 어린이, 노인을 동반한 가족여행팀에게는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리조트이다. 두앙짓의 키즈클럽의 크기, 시설은 푸켓 5성급 리조트들과 비교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다. 수영장은 더 좋다.

 

2011년 푸켓 파통지역의 숙소를 고려할 경우 가격대비 다음 리조트에서 고르면 무난하다.

홀리데이인 파통, 두앙짓, 밀레니엄파통, 바우만부리, 이비스파통, 그레이스랜드 리조트,파라곤 리조트,아마리 코랄중에서 고르면 된다.

 

 

*가격대비-두앙짓>홀리데이인 파통>바우만부리>밀레니엄파통>아마리코랄>파통파라곤>그레이스랜드>이비스파통

 

*조식- 홀리데이인 파통>다이아몬드클리프>아마리코랄>밀레니엄파통>파통파라곤>두앙짓>이비스파통>바우만부리

*룸-두앙짓(딜럭스룸등급이상)>파통파라곤>밀레니엄파통>그레이스랜드>홀리데이인파통>바우만부리>이비스파통

*수영장-두앙짓>그레이스랜드리조트>홀리데이인 파통>파통파라곤>바우만부리>밀레니엄파통>이비스파통

*전망- 아마리코랄>두앙짓>그레이스랜드(딜럭스룸등급이상)>밀레니엄파통>바우만부리>이비스파통>홀리데이인

*위치-밀레니엄파통>홀리데이인파통>바우만부리>두앙짓>그레이스랜드>이비스파통>파통파라곤>아마리코랄

*직원서비스마인드-홀리데이인파통>밀레니엄파통>두앙짓>파통파라곤>아마리코랄>이비스파통>바우만부리>그레이스랜드

*부대시설-두앙짓>홀리데이인 파통>밀레니엄파통>그레이스랜드>아마리코랄>파통파라곤>바우만부리>이비스파통

*산책공간-두앙짓>아마리코랄>그레이스랜드> 나머지는 산책공간없음

*비치접근성-아마리코랄>홀리데이인파통>두앙짓>그레이스랜드>이비스파통>밀레니엄파통>바우만부리>파통파라곤

 

 

*푸켓 파통비치 허니문용 리조트

 

가격대비:두앙짓 리조트>홀리데이인 부사콘윙>밀레니엄 파통>파라곤 파통

시설대비:홀리데이인 리조트>두앙짓리조트>밀레니엄파통>파라곤 파통

 

 

*푸켓파통비치 가족 여행용 리조트

 

가격대비:두앙짓 리조트>홀리데이인 메인윙>밀레니엄 파통>파라곤 파통

시설대비:두앙짓 리조트>홀리데이인 메인윙>밀레니엄 파통>파라곤 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