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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홍수/방콕홍수- 태초클럽여행사는 방콕홍수로 인해 방콕호텔예약 취소시 전액환불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태초 여행사 2011. 10. 23. 13:13

 

 

 

 

안녕하십니까?

 

태초의 태국정보 운영자 태초입니다.

 

태국전문 여행사-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는 방콕 홍수로 인해 방콕여행을 취소하거나 미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방콕호텔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변경을 할 경우, 방콕지역의 호텔에 한해서 환불차지나 예약변경 페널티 없이 전액 환불 또는 보존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체크인 날짜 기준 3일전 예약취소에 한해서입니다. 

2일전 최소, 1일전 취소, 당일취소, 노쇼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약취소 전액 환불 해당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만약 방콕홍수가

해당날짜 이후에도  지속될 경우 연장을 고려할 것입니다. 이미 방콕홍수로 인해 방콕호텔 예약취소한 분들에게 부과한 예약취소 환불차지나 예약변경

페널티까지 예약시 사용한 통장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여행자들의 성원과 지지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태초클럽 여행사가

"고객들을 위해 무언가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다만, 태초클럽 여행사의 급작스런 결정으로 타 여행사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국호텔은 날이 갈수록 예약취소, 예약변경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 여행사가 부득이하게 예약변경이나 예약취소로 환불차지나 페널티를 요구할 경우

정당한 것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방콕시를 긴장하게 만드는 태국 홍수의 상황은 현재로 봐서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태국은 건기로 접어들고 있고, 우기에 비하면 비가 거의 없으며, 태국홍수의 주된 원인인 태국 북부지방에 비유입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어 방콕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지역의 경우 걱정을 그다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주된 인식입니다. 다만 10월말의 만조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10월 28-30일 정도가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르지않을까 염려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방콕, 아유타야지역을 제외한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크라비, 코사무이 지역등은 여행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