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여행뉴스

푸켓투어- 푸켓 해양관리 사무소는 푸켓여행자들에게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입도록 요구하다.

태초 여행사 2014. 11. 5. 15:19

 

 

푸켓투어- 푸켓 해양관리 사무소는 푸켓여행자들에게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입도록 요구하다.

 

 

 

11월 5일, 푸켓해양관리사무소 공무원들은 모든 푸켓보트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투어사에 지시를 내렸는데 이는 다가오는 건기에 앞서서 여행자들의 안전을 개선하기위한 조치이다.

 

"푸켓투어회사들은 매일 수천명의 여행자들을 바다로 실어나릅니다.우리는 여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여행자들이 항해에 적합한지, 우리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기위해 무작위로 조사할 것입니다. 푸켓의 모든 선착장에서 우리가 고용한 15명의 직원들이  여행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는 않았는지 체크할 것이고 만의 하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배의 출항을 금지할 것입니다  "라고 푸켓 해양관리 사무소 소장  Phuripat Theerakulpisut은 말했다.  또한, 해양관리사무소와 해양경찰은 정원초과한지 여부, 배 조타수가 술취했는지 여부를 체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철저한 안전과 보다 엄격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해양관리사무소 소장 Mr Phuripat 은  한계가 있음을 시인했다.  " 한가지 문제는 배가 출항하자마자 배위에서 여행자들이 구명조끼를 벗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책임을 선장에게 지울 것입니다.  만약  바다위에서 어떤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를 선장이 내버려둔 사실을 순시선의 경찰들이 목격했다면 선장의 라이센스 취소를 고려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해양관리사무소 소장 Mr Phuripat은 보트 회사들에게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단지 바다에서 감시하고 여행객과 배가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주된 책임은 투어사 직원들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투어보트회사들이 승객들을 보호하고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요구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달 한 스노클링투어회사의 스피드보트는 마이톤섬인근 꺼 덩마이에서 저인망 어선과 부닺혀 두명의 한국인이 사망하고, 수십명의 여행객들이 부상당한적이 있다.

 

 

관련기사 푸켓가제트지(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