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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호텔무료서비스, 유아를 위한 베이비코트(baby cot)안내

태초 여행사 2013. 5. 30. 13:55

 

 

 

   태국여행- 호텔무료서비스, 유아를 위한 베이비코트(baby cot)안내

 

 

 

태국호텔을 자주 이용한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태국여행경험이 없는 분들, 호텔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호텔이 숙박객들위해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를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베이비코트입니다.

 

베이비코트/baby cot은 유아용 침대를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베이비코트라는 단어외에 베이비 크립(baby crib)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나 태국호텔에서는 베이비 코트라는 단어만 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이비 코트이용대상은 만 4세 미만입니다. 그러나 베이비 코트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경우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 코트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비코트는 5성급 호텔은 대부분 충분히 보유하고 있고, 불편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성급호텔의 경우 있는 곳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점들이 바로 5성급 호텔과 그 아래 등급호텔간의 차이입니다.

 

요청하는 방법은 호텔예약한 여행사에 호텔예약시 요청하는 것입니다.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는 고객이 요청할 경우 Requst  란에 베이비 코트를 요청합니다.

 

이러한 요청 때문에 가급적이면 호텔예약관련 충분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한국여행사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물론, 호텔요금도 태국은 한국여행사들이 더 좋습니다. 서비스도, 문제가 생길시 도움이 됩니다.

 

만약, 호텔예약시 요청하는 것을 놓쳤다면 호텔 체크인시 프론트 직원에게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를 보여주면서 간단하게 영어로 " 플리즈, 베이비코트 "하시면 됩니다.

 

베이비 코트를 호텔안에 설치할 경우, 일부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아이를 베이비 코트에 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베이비코트를 절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어린아기가 집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얼마나 놀랄 것인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과거에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1.걸음마가 가능한 어느 아기는 부모가 방에 없다는 것을 알고 베이비 코트에서 나오려다 크게 사고가 났음.

  (베이비 코트는 만능이 아닙니다. 어린아기는 항상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2. 베이비 코트에서 자다가 깬 아기가 엄청난 울음소리를 내서 이웃방의 숙박객들이 프론트로 전화를 하는 일이 일어났음

 

 

베이비코트를 잘 이용해서 즐거운 호텔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