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투어·쇼

푸켓투어- 푸켓요트투어/푸켓 1일투어/푸켓 스노클링투어 안내

태초 여행사 2013. 7. 9. 15:02

 

 

 

 

푸켓투어- 푸켓요트투어/푸켓 1일투어 안내

 

 

푸켓은 최근 요트투어 바람이 불었다. 저가 요트투어부터 중가의 요트투어까지 다양하다. 고가요트투어는 없다.

고가 요트투어 상품에 사용되는 요트들은 1대 가격이 10억이상 되는 경우이다.

 

 

한국여행자들에게 요트란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적지 않은 여행자들이

:요트투어는 비싸겠지..." "요트한번 타 봤으면..."하고 요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그렇다보니 푸켓 요트투어는 신혼여행객들에게 1회 2-3시간 타는 투어가 1인당 100불에서 150불에 팔리고, 1일 요트 산호섬

상품은 150불에서 200불에 팔린다. 자유여행객들에게 1일 투어로 적게는 1700밧에서 많게는 3,500밧 정도에 팔린다.

태초는 푸켓 요트투어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를 하기위해 푸켓요트투어상품을 연구했다.한국인들에게 팔리는 요트투어,

유럽인들에게 팔리는 요트투어등등을 연구한 결과 한국 요트 상품은 저렴한 반면 맛보기에 가깝고, 유럽인을 대상으로한

요트투어는 가격은 고가이지만 제대로 된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 팔리는 푸켓 요트투어 상품을 연구하면 사실상 제대로 된 상품은 없다는 것이 태초의 판단이다.

한국인들에게 저가로 팔리는 요트투어의 요트는 꼼꼼히 분석해보면 우리가 말하는 정상적인요트는 아니다.

섬에서 내려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없다. 그러나, 1일투어중 식사가 좋아 요트의 단점을 식사로 커버하고 있다.

중가로 팔리는 요트투어의 요트는 제대로 된 요트이다. 섬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가격이 좀더 비싸고,

식사는 저가 요트투어에 비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정상적인 요트들은 기본적으로 선실, 욕실, 화장실등이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고, 내관, 외관 모두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이 곳에서 소개되는 라군 380(Lagoon 380)이 요트치고는 가장 저렴한 요트에 속한다. 요트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트가 카타마란이라

불리운 요트 형태로 배 밑이 두 개의 기둥으로 받쳐 놓은 듯한 모양이다. 이들 카타마란 요트는. 항해하는 즐거움은

있지만 속력이 4-7노트로 느리다.

 

 

 

요트 라군 380 안내 사이트 클릭!!!

푸켓요트판매사이트에 나온 요트정보 클릭!!!

 

푸켓허니문 상품에서 주로 이용되는 요트가 바로 라군 380 요트이다. 라군 380 요트는 제대로 만들어진 가장 기본적인 요트로

요트 한대당 가격은 이것 저것 포함하면 거의 2억 5천에서 3억정도의 비용이 든다. 이들 요트에는 기본적으로 GPS, 오븐,냉장고,

선실, 샤워실,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한대당 정원은 14명 안밖이고, 10명만 들어서도 꽉찬 느낌을 주는 단점이 있다.

 

 

요트투어 상품을 고를 시 고려할 점

 

 

1,내가 타는 요트는 어떤 요트인가?

- 요트는 개인이 만든 외관만 요트인 것부터 시작해 몇십억 가는 요트까지 다양하다.

 

2.요트투어의 내용은 좋은가?

- 요트는 요트타는 재미를 느껴야 제대로된 요트투어이다.

요트내의 선실, 장비, 요트내에서의 식사, 음료등을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투어가 좋다,

요트를 단지 스노클링투어를 즐기러가는 배로서 사용한다면 이 것은 넌센스이다.

스노클링 투어는 여러모로 스피드보트가 제격이다.

 

요트를 스킨스쿠버를 즐기기위해 사용하는 배로 사용하는 것도 가격대비 넌센스이다.

스킨 스쿠버는 제대로 된 요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전용배로 가는 것이 맞다.

 

 

 

3. 가격대비 만족도를 고려하라.

 

- 푸켓에서 요트를 즐긴 사람들을 연구해보면 상당수는 다음 두 부류이다.

요트경험이 없어 요트타운 요트를 제대로 탄 것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식사의 만족도에 즐거워 하는 사람,

요트다운 요트를 탔지만 요트를 제대로 체험하지 못하고, 식사,서비스등에서 만족하지 못한 사람이다.

 

 

푸켓 1일 투어에서 만족도가 높은 상품은 전통적으로 팡아만 시캐누, 피피섬 1일 스노클링투어이다.

최근에는 라차섬 한국인 전용 스노클링 1일투어도 만족도가 높다. 일부 여행객들은 "라차섬 한국인 전용 1일 투어가

만족도가 높다면 왜 여행후기가 많지 않은가?"하고 질문한다. 이 경우는 이 투어를 주관하는 다이브마인 여행사 한국인

사장님이 여행후기 이벤트등을 벌여서 손님을 끌어모으기 보다는 꾸준한 개선, 정성을 다하는 태도로 노력하면

언젠가 여행객들이 진심을 알것이라는 마음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즉, 인위적인 홍보는 거부하는 고집이 보인다.

 

 

다음 사진들은 요트중에서 가장 저가에 속하는 제대로 만든 요트들이다. 이들 요트 실내외를 자세히보면 요트다운

요트란 기본적으로 어떻게 실내외가 장식되어 있는지, 구조가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