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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야시장- 아시아티크 더리버프론트 스카이, 아시아티크 전망대

태초 여행사 2015. 7. 10. 15:14

 

 

 


방콕야시장- 아시아티크 더리버프론트 스카이, 아시아티크 전망대



아시아티크 야시장을 한시간 정도 돌면 기진맥진이다. 이유는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기 때문이다. 어디 에어컨 바람이 강한 곳으로 가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이경우 레스토랑, 커피전문점등으로 가면 앉을 곳이 거의 없다. 있다하더라도 매우 시끄럽다.  일부 여행객들은 아시아티크 야시장에서 전망대를 찾는다. 차오프라야강 야경과 아시아티크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곳이 바로 아시아티크 스카이이다. 안에 들어가면 시원해서 너무 좋다. 애인을 기본 좋게하는 방법중 하나는 적어도 한 시간이상 쇼핑등을 한 다음 아시아티크 스카이로 가는 것이다. 가기전에 가판대에서 개당 40-50밧하는  밀크티 두개정도 준비해 가면 이상적이다. 아시아티크 스카이 들어선 순간 여성들  대부분 " 끼약~ " 하고 소리 지른다. 너무 좋기 때문이다. 약 15분 정도 타는 동안 온몸에 끈적끈적하게 달라 붙은 땀이 거의 다 마른다.



요금: 성인 1인당 300밧. 어린이(120센티미터 이하) 200밧

이용시간: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