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쇼핑·환전

방콕야시장-아시아티크 더리버프론트 한식당,환전소,마사지샵,거리의풍경

태초 여행사 2015. 7. 10. 14:25

 

 

 

 


방콕야시장-아시아티크 더리버프론트 한식당,환전소,마사지샵,거리의풍경




아시아티크 야시장은 방콕을 대표하는 야시장이자 쇼핑컴플렉스이다. 야시장으로서 저렴한 곳은 아니다.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실망하기 딱 좋은 곳이 아시아티크 야시장이다. 충분한 편의시설, 고급스런 레스토랑등등을 보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결코 저렴한 가격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것을...



아시아티크 야시장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은 유명 태국요리 레스토랑 반카니타이다. 실롬사톤, 수쿰빗23 등등 곳곳에 분점이 있으며, 2인 예산은 1천밧정도 되는 고급레스토랑이다. 비슷한 성격의 레스토랑들이 주류를 이루는 곳이 아시아티크이므로 차투착 주말시장 생각하고 가면 가격에 놀란다. 시설,분위기가 차투착 주말시장과 전혀 다르다. 아시아티크가 외국인, 방콕 중산층이상을 고려했다면 차투착 주말시장은 저렴한 것을 원하는 외국인, 방콕 서민들을 고려했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에는 중가,중고가, 고가 레스토랑이 같이 한다. 1인당 식사 예산은 보통 최저 200밧이다. 쇼핑샵도 기념품, 수공예품 판매점이 있지만 저렴하지는 않다.  차투착 주말시장보다는 비싸다. 대신 물건이 좀 낫다는 느낌이든다. 유명 브랜드 쇼핑샵도 같이 있어, 다양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다. 태초가 노안이 있어 돋보기를 아시아티크에서 구입했는데 280밧이었다. 우리돈 1만원이 채 안된다. 한국에서 비슷한 돋보기는 최소 3만원이상이다. 따라서 구입하는 물품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있으므로 잘 계획하면 생각외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안경관련 물품은 한국이 쓰잘데 없이 비싼감이 있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에는 칼립소쇼라 불리우는 트랜스잰더쇼, 무에타이쇼등의 극장이 있다. 1시간에 300밧하는 마사지점이 위치하며, 환율이 매우 좋은 사설 환전소도 있어 환전을 못했을 경우 사설환전소에서 하면 좋다. 거리에는 무료공연이 항사있다. 잘봤다고 생각하면 20밧정도 넣어주면 된다. 태국인들에게 인기인 밀크티등을 판매하는 노점점포가 많아 음료수 사먹기 좋다. 대부분 가격이 30-50밧대이다.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하다. 양도 많다.


아시아티크에서 노인들, 어린이들이 한식을 찾으면 "김주" 한식당을 가면 된다. 한국인 남편과 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한국인 바베큐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고기 부페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