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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테러- 누가 방콕폭탄폭발을 계획했는가?

태초 여행사 2015. 8. 21. 00:16

 

 

 

방콕테러- 누가 방콕폭탄폭발을 계획했는가?

 

 

 

 

어제 19일. 방콕공항, 푸켓공항, 푸켓 지역을 체크하기위해 저녁 10시 40분 비행기 이용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푸켓공항에 밤 12시 넘어 도착해 푸켓공항을 새벽 1시까지 체크했습니다. 한국여행자들이 이용하는 비행기는 주로 늦은 저녁 또는 새벽비행기이므로, 새벽시간을 이용해 푸켓공항을 점검한 것입니다. 수완나품공항, 푸켓공항은 안전요원들이 배로 증가했습니다. 공항에는 군복입은 군인들이 곳곳에 위치합니다. 공항안전요원들인지, 군인인지 알 수 없으나 사복차림으로 군견을 이끌로 공항곳곳을 체크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오늘 20일 오전 9시 ,푸켓사무소에서 직원들로부터 푸켓여행객들의 안전및 비상시 대처방안들에 대해 의논한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후 오전 비행기 TG 204를 이용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랑수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행기내에서 태국 영자신문 더 네이션(The Nation)지 2A 의 다음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The different theories considered, and why they are met with scepticism.

( 고려되는 다양한 설(說)들 , 그리고 그  설(說)들을 의심하게 되는 이유 )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17일 오후7시 라차프라송 애라완사원앞 폭탄폭발사고에 대한  태국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 위구루족이 일으킨 테러이다.

 

태국정부는 중국에서 태국으로 온 수백명의 위구르족을 본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했고, 이들은 터키로 가려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분노를 불러들였고, 이것은 복수의 동기가 될 수 있다. 중국 CCTV는 위구르족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사원으로 들어가 배낭을 남겨두고 폭발직전 사원으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애라완사원은 중국인들에게 대단한 인기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경찰들은 이 폭탄은 태국에서 전에 사용된적이 없다. 비록 몇몇 사람들이 이 설을 즐기지만 다른이들은 이 중국 소수민족은 이와같이 치사적인 폭발사고를 일으킬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증오수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 태국내 말레이 분리주의자들의 테러이다.

 

영국 BBC 방송의 통신원인 조나단마르커스는 10년 이상 분리주의자들이 태국지배에 대항한 것을 지적하면서 이 설(說)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경찰은 이러형태의 폭탄은 결코 남쪽 맨 아래지방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다고 말한다. 마르커스는 말하기를 분리주의자들은 과거 수도를 결코 공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공격과 인과관계는 떨어진다고 말한다. 육군참모총장은 이번 폭발은 남쪽 사건들과 흡사한점이 없다고 말한다.

 

- 이슬람세력들 또는 알카에다 연계된 지하드 단체들의 테러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슬람 전문가인 엔젤 라바사의 "이 그룹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동남아시아까지 확장하는 중이다'  언급을  이 사건과 결부해서 적용했다. 그러나, 지금 라바사 자신은 이 설(說)에 대해  회의적인데 이유는 이들 그룹은 보통 그들의 공격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들이 한 행동이다라는 것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이들 어느 그룹도 이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한적이 없다.

 

 

- 래드셔츠세력들의 테러이다.

 

이 사건 직후, 정부 대변인은 "정권을 잃은 자들이 이 사건 배후에 있을지도 모른다 "고 지적했다.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전수상 탁신 지지자들은 프라윳찬오차 정부를 약화시키고, 경제가 가라앉기를 원한다 그들은 자포자기심정으로 극렬한 수단을 선택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많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이 설(說)을 믿지 않는데 이들은 '이 공격은 너무잔인하고 무차별적이라서 태국인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현 군사정부가 이 사건을 이용해서 정권을 연장하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정부는 선거할 준비는 안하고 국민을 통치할 더 엄격한 조치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 군부에 의한 테러이다.

 

많은 수의 탁신 지지자들은 ' 이 폭탄폭발사고는 국가 평화질서위원회(the 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가 그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태국은 선거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신시키고, 그 비난을 레드셔츠와 탁신세력에게 돌리려고 저지른 짓이다 '라고 말한다.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 폭탄폭발장소의 의심스런 것을 빠르게 없애려고 노력했다 '는 것, 그리고 ' 가능한한 증거들을 없애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설(說)은 일부에 의해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유는  이 사건으로인해 태국 관광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낳기 때문에  NCPO와 정부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어느 정부가 그렇게 잔인한 짓을 저지를수 있는지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

 

 

-최근 군개편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테러이다.

 

최근 군인사에 지위를 잃은 사람들이 그들의 불만을 매우 살상적인 방식으로 표출하기로 결심했다는 추측이 있다. 이 설(說)은 일부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이설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 군인사 개편에 대한 반발로 이와같은 극도의 행동을 옮긴 역사가 태국에는 없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