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Lt. Rotjanart Kiewjan said the animal threw Gareth Crowe and Eilidh Hughes to the ground during a trek on Monday. The elephant then gored Crowe with his tusk and stomped on him.
월요일, 트레킹도중 그 코끼리는 Gareth Crowe 와 Eilidh Hughes를 땅으로 던졌다. 그리고 나서 그 코끼리는 엄니로 Crowe를 들이받았고, 발로 그를 밟았다고 경찰 Lt. Rotjanart Kiewjan 은 말했다.
Thai news reports said the elephant became enraged after its trainer, known as a mahout, climbed off to take a picture of the tourists. Police think hot weather may have disturbed the 13-year-old elephant.
태국 뉴스기사에 의하면 코끼리 조련사가그 여행자 사진을 찍기위해 올라온 후 코끼리는 몹시 화가 났다고 말한다.
경찰은 뜨거운 날씨로 인해 13살의 코끼리가 짜증이 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다.
The mahout, who is from Myanmar, was also gored and Hughes was injured from her fall. Both were hospitalized.
미얀마출신의 코끼리조련사도 역시 엄니로 들이 받혔고, Hughes는 추락후 상처를 입었다. 둘다 병원치료중이다.
There was speculation that the elephant might have been in a state of musth, when it becomes more aggressive during its mating cycle, but Cherdchai Jaroenwech of the Office of Livestock Development said that was not the case.
그 코끼리는 발정상태였을지도 모르는데, 발정상태가 되면 교미주기동안에는 더 공격적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태국 축산당국의
Cherdchai Jaroenwech는 그 사건은 그런경우가 아니라고 말했다.
Cherdchai, who shot the elephant with a tranquilizer dart Monday evening, said it had been taken back to the corral of its trekking company owners, Island Safari, where it was attended to by its usual caretakers and showered constantly to cool off while remaining chained. 월요일 저녁 신경안정제 침을 코끼리에 쏜 Cherdchai는 말하기를 (전에는) 그 코끼리가 트레킹회사 아일랜드 사파리 우리로 돌려 보내졌으며, 그곳에서 평소 관리하던 사람에 의해 보호를 받았고, 쇠사슬에 묶인상태로 계속 샤워를 받았다고 한다.
He said the elephant, dubbed Rambo but also called by the nickname Golf, will take a 15-day break from work and then be moved to another branch of the trekking company in either Krabi or Phang Nga.
그는 람보라는 별명과 또한 골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 코끼리는 15일간 휴식후 크라비나 팡아 둘중의 한 곳에 위치한 트래킹회사 지사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말한다.
Elephants are Thailand’s de facto national animal and were once featured on the country’s flag.
코끼리들은 태국의 사실상 국가상징동물이며, 과거 태국국기를 장식하기도 했었다.
Their numbers have declined in recent decades as expanding human settlements have reduced their natural habitats.
그들의 수는 최근 수십년간 감소하고 있는데 이유는 인간거주지의 확장으로 인해 그들의 자연서식지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Thailand now has fewer than 3,000 wild elephants and about 4,000 domesticated elephants, according to the National Parks, Wildlife and Plant Conservation Department.
국립공원 야생식물보호국에 의하면 태국에는 지금 3천마리 미만의 야생코끼리와 약 4천마리의 사육코끼리가 있다.
The beasts once were used for logging, but deforestation and a subsequent ban on most logging has led to many elephants now being used as tourist attractions.
코끼리는 한 때 통나무를 벌채하기위해 사용되었으나 삼림파괴와 벌목금지로 인해 대부분의 코끼리들은 지금의 관광여흥거리로
사용되어지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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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견: 코끼리 트래킹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1월 19일 올린 칼럼이 생각나는군요. (관련 칼럼: 동물을 이용한 투어상품은 위험이 있음을 고려해야한다. http://cafe.naver.com/thaiinfo/259114 ). 과거에 비슷한 사건이 팡아에서도 일어나서 여행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칼럼을 쓰고난지 얼마안되어 이런 사건이 일어나니 참, 세상일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칼럼은 코끼리 트레킹의 문제점에 의문을 갖고 조사한 결과 과거 상당히 많은 사고가 있음을 발견하고, "왜 어느 여행사도 코끼리트레킹이 위험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쓴 글이기도 합니다.
코끼리 정말로 타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적어도 코끼리 타기전에 코끼리에게 바나나 두 다발이상 또는 사탕수수 묶음 2개이상 주고 타세요. 그리고 코끼리 상태를 잘 보세요. 코끼리눈을 보면 대충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코끼리가 씩씩대거나 성질내면 절대로 타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