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플리케이션- 태국여성과의 만남을 위한 5개의 추천앱들
당신은 오랫동안 열심히 비행기를 탔다. 대륙을 가로질러,바다를 가로질러 태국을 수 없이 여행온 것이다. 그럼에도 당신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으로 견디기 힘들지 모른다. 어디에 내가 찾는 짝이 있을까 하고 허공을 쳐다보고 한숨을 쉴지도 모른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상당수는 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미분 적분 문제를 풀때 공식이나 유도과정을 모르고 문제풀기에 급급하면 미분적분은 어려운 분야가 될 수 있다. 만약, 미분적분 분야의 기원에 대해,미분적분 분야에 혁혁한 공을 세운 수학자에 대해, 그리고 쓰이는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넘치도록 가지고 있다면 미분적분 분야는 흥미를 넘어 탐구의 대상으로 가고, 결국은 미분적분은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 태국여성도 비슷하다. 무조건 사귀려 하지 말라. 태국문화, 태국어.태국가족, 태국불교, 태국여성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태국여성은 의외로 수줍어한다. 드러내놓고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태국여성은 가족애가 남다르다. 효심이 남다르다. 태국여성을 지배하는 정신세계는 불교이다.
한국남자의 정서로 다가가기 보다는 태국여성이 원하는 남자의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가? 처음 태국여성을 만나는 외국인은 다 똑같다. 태국여성의 아름다움에 반해 무모하게 대시하는 것이 만국공통의 방식이다.몇번 차이거나 따귀몇대 맞고 정신차리는 과정은 모든 남성이 겪는 예정된 수순이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태국여성관련 글을 보면 90%이상이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이 글들을 보면 주로 밤업소에서 만난 여성들, 전화한번에 달려오는 푸잉들에대해 쓴 글이다. 돈천밧 주면 달려오는 무늬만 대학생들 관련 글들이다. 이 글들의 공통적 특징중 하나는 그 글을 쓴 사람이나 그가 불평하는 태국여성이나 수준이 도진개진이라는 것이다. 태국여성들 다수는 그러한 쓰레기 글들과는 거리가 멀다. 인터넷상의 쓰레기 글들을 읽고 태국여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다면 당신의 지적수준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균형감각을 가져라! 어느 나라든 나쁜 여성, 그렇고 그런 여성, 좋은 여성이 모두 존재한다. 태국여성 전체를 놓고보면 태국여성의 훌륭한점은 한국여성 못지 않다. 태초의 판단이 맞다면 한국이나 태국이나 비슷한 수준이다. 보수적인 자세는 태국이 더 강하다.
태국여성에 대해 쓴 글들을 좋은 글과 나쁜글로 분류하는 것이 좋다. 띄어쓰기, 맞춤법이 초등학생 수준이면 쓰레기 글일 가능성이 높다. 흥미를 높이기위해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는데 주저함이 없다면 역시 쓰레기 글이다. 글 전체의 분위기가 저주성글이면 그 남자는 아마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가 빈털털이가 되었거나 아니면 오랜시간 공들였지만 허무하게 차인경우이다. 좋은 글은 자신의 실패담을 통해 타인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하거나 아니면 정보성이 있는 글이다. 태국을, 태국인을, 태국여성을 저주하는 글은 결코 아니다.
태국여성을 만나고자 하는 남성에게 하는 충고가 있다. " 참고 기다려라.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어라. 그녀를 감동시켜라!"
당신이 찾는 물고기가 붕어수준이면 낚시대 몇번에 잡을 수있지만 월척수준이면 하루가 다 지나도, 한달이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잡기 어려울지 모른다. 아니 평생 불가능할 수도 있다. 기준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다음은 당신이 태국에서 비교적 쉽게 태국여성을 만날 수 있는 어플 5개이다. 태국여성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은 주로 아래와 같은 어플 몇개는 가입하고, 또 시도한다. 가입하고, 몇번 태국여성과의 만남을 시도하다보면 생각치 않게 많은 여성과 만날 수 있다. 물론, 좋은 여성은 이들중에서 많지 않다. 그러나, 분명 좋은 여성들도 있다. 대어(大漁)는 낚시대 한번 드리웠다고 바로 걸리지 않는다. 일생에 한번도 못만나는 강태공도 많다. 시간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멋진 여성이 당신앞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이들 어플들을 이용하다보면 태국여성의 관심사, 이성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 이 것도 결국은 좋은 여성을 만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 태초가 추천하는 여성은 어떤 여성이냐고? 수수하게 옷입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이다. 기초화장정도만 하는 여성이 좋다. 가슴골을 드러내는 여성, 노출이 심한 여성, 화장이 짙은 여성은 꽃뱀일 가능성이 높다.
1. 스카우트(Skout)
스카우트는 상당수 한국인들이 모르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카우트는 남성들이 태국여성을 만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카우트는 외국인들의 얼굴을 나열한다. 물론 태국여성의 얼굴도 나열된다. 마음에 드는 여성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을 시도한다. 태국여성도 당신이 마음에 들면 연락을 시도할 것이다. 태국에서 많은 여성을 만나고자 한다면 가능한 한 많은 여성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연락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또는 몇번 만나다가 연락이 끊어질 수도 있다. 좋은 여성을 찾고자 한다면 꾸준히 많은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어느 정도의 비용은 각오해야 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도시와 각 지방별로 분류한다. 따라서 선호하는 도시나 지방의 여성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2. 틴더(Tinder)
이 틴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역별로 분류된 태국여성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얼굴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방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다양한 여성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방으로 갈 수록 선택의 여지는 좁아진다. 불행하게도 이 서비스는 현재 당신이 위치한 지역만 보여준다. 이 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Tinder Plus에 서명하면된다.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상당한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태국여성을 만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한다.
3. 타이프렌들리(ThaiFriendly)
타이플렌들리는 실제로 동일한 이름을 가진 타이프렌들리의 모바일 버전이다. 태국에서 태국여성을 찾는데 타이프렌들리를 능가하는 사이트는 없다. 외국인들에게는 최고의 사이트이다. 문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싸지는 않지만 좋은 여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외국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돈을 내고 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쓰레기 수준의 남성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고, 태국여성들 역시 이러한 점을 알기 때문에 의외로 좋은 여성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짝을 찾기도 한다.
좋은 것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 멤버쉽은 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녀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이트에 머물렀는지를 알려준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남성들은 그녀가 얼마나 얼마나 짝을 찾기위해 노력하는지 추측할 수 있다. 만약 태국여성인 수년동안 사이트에서 머물렀다면 그녀는 아마 하룻밤의 남성을 찾을 가능성이 높거나 무엇인가를 꾸미려는 목적으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여성일 수 있다.
4. 타이 큐피드( ThaiCupid)
타이큐피드는 타이프렌들리와 매우 유사한 사이트이다. 이 것은 좋은 특성을 두루 갖춘 회원제 사이트이다. 좀더 좋은 여성을, 좀더 특화된 여성을 찾고자 한다면 타이큐피드는 이상적인 사이트이다. 회원가입비가 높아서 외국인이나 태국인이나 쉽게 접근할 수가 없다. 높은 가입비가 외국인 한량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곳에 가입한 외국인들은 태국여성으로부터 "특별하다"는 인식을 갖게한다. 멋진 사냥감을 찾는 사냥꾼은 서두르지 않는 것처럼 좋은 여성을 찾고자 한다면 오랜 기다림, 관찰은 필수다. 서두르면 시간,돈 다 탕진하고 결국 열정도 식는다.
5. 페이스북(Facebook)
페이스북은 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네트웤이다. 태국여성중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면 휴대폰이 없거나 인터넷을 잘 모르는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 페이스북에서 당신이 찾고자 하는 지역의 여성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도시나 지역의 이름을 넣고 검색해보라. 많은 여성이 떠오른다. 그들에게 친구요청을 하라. 그들중 상당수는 친구로 받아들인다. 당신이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늘리고 컨텐츠를 채우는 과정을 통해서 당신은 다양한 태국여성을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여성 상당수는 영어가 불가능하다. 번역기 돌리는 수준이다. 따라서 태국어 공부는 필요하다.
태국의 5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외국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 타이프렌들리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그 다음이 스카우트이다. 이 두개의 어플리케이션만으로도 태국여성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시간이 남아돈다면 다른 3개의 어플리케이션 방문도 시도해볼만하다. 그러나, 위의 4개 어플리케이션은 은근히 경쟁을 유도한다. 경쟁이 피곤한가? 그렇다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쟁이 없다. 물론, 페이스북의 여성이 현재 짝이 있는지 없는지, 짝을 찾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데이트 시도를 하다가 상대방 여성으로부터 이상한 놈(?) 취급 당할 수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여성을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일 수도 있다. 당신만의 노하우가 없다면...
이들 어플리케이션은 당신에게 좋은 경험만 선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국내 짝짓기를 주선하는 회사들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이들 5개의 어플리케이션 역시 적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에 참여하는 남성들 상당수가 문제가 있듯이 여성들도 상당수 문제가 있다. 결국, 이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당신의 사람 보는 안목,시간, 투자, 그리고 기술적인 면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백해무익한 것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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