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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국립공원-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Khao Sam Roi Yot National Park), 교통편

태초 여행사 2016. 1. 17. 11:13

 

 

 

 





후아힌국립공원-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Khao Sam Roi Yot National Park), 교통편





카오삼러이욧 소개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은 프라추압키리컨 지방의 삼러이욧 지역내의 해상국립공원이다. 후아인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20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남부지방(수랏타니, 크라비,푸켓,핫야이들)으로 가는 관문이자 프라추압키리컨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이다. 후아힌 지역 여행시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객들, 1일 투어를 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호텔,거리의 여행사에서 1일 투어 신청후 즐긴다. 공원은 1966년 지정되었고 근해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는 1호이다. 공원에는 희귀동물이 서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육지수마트라영양(Serows), 랑구르원숭이가 있으며 그외에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인근 바다에는 종종 이라와디 돌고래가 발견되기도 한다.


카오삼러이욧( Khao= 산, Sam Roi= 300, Yot- 봉우리 ) 의 의미는 "300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이며, 석회암 산은 테나세린산(Tenasserim Hills)의 말단부분에 해당하며 타일랜드만에서 높게 솟아오른 형태이다. 산들 사이에는 민물 늪지가 있어 다양한 식물군이 살고 있다. 이 습지는 람사르 습지에 올라가 있다. 두개의 화이트샌드 비치가 국립공원에 위치하는 데, 램살라비치(Laem Sla Beach), 삼프라야비치(Sam Phraya Beach)가 바로 그것이다. 램살라비치는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약 17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반푸(Ban Pu) 마을로부터 보트를 타고 또는 약 30분동안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걸어가면 다다를 수 있다.




프라야나컨 동굴(Phraya Nakhon Cave)


프라야나컨 동굴은 쿠이부리지역(Kui Buri District)에 위치한다. 이 동굴은 Chao Praya Nakhon Sri Thammarat 에 의해 약 200년전에 발견되었는데 당시 폭풍우를 피해 피난처를 찾는 도중이었다. 프라야나컨 동굴은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에 의해 운영된다. 이 동굴은 램살라비치에서 약 500미터 떨어져 있고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 북쪽에서 약 17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여행자들은 보트를 빌려서 간후 비치에서 걸어서 간다. 또는 티안산(Tian Mountain)을가로질러  올라가면 동굴로 갈 수 있다. 그리고나서 산정상을 향해 약 430미터 걸어가면 프라야나컨 동굴에 다다르게 된다.  산 기슭에는 프라야컨이라는 우물이라는 우물이 있다.    이 우물은 사다리꼴 형태의 진흙벽돌로 만들어졌다.  프라야나컨은 천장에 햋빛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구명 꼭대기에는 죽음의 다리라 불리워지는 돌다리가 있는데 이유는 많은 야생동물이 이곳에서 떨어져 죽기 때문이다. 태국의 많은 왕들이 이 동굴을 보러 왔었고, 그들의 방문를 알리는 흔적을 남겼다.  프라야나컨동굴의 두드러진 특징은 "Thpone" 으로, 이 것은 라마5세왕 통치시 지은 역사적 유물이다. 이 기념비적인 Thpone을 보는데 최적의 시간은 오전 10:30~ 11:30이다. 이 때 태양은 Thpone 위에 강렬한 햋빛을 보낸다. 이 Thpone은 프라추압키리컨 지방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카오삼러이욧 전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거인 Mong Li 와 그의 아내는 타일랜드만 서쪽 해안선에 살았는데, 이들 각자는 그들의 딸을 Chao Lai와 중국 황제에게 주겠노라고 약속했었다. 딸이 충분히 나이들어 결혼할 때가 되자 두명의 미래남편이 같은 날짜에 도착했다. Mong Li는 그의 딸을 반으로 나누어서 두명에게 주었다. 이에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잊고자 Chao Lai는 스스로 산으로 변신했는데, 그 때 불교승려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전통 과일바구니가  카오삼러이욧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교통편



방콕--> 카오삼러이욧



- 버스


방콕 남부버스 터미널에서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 보통 프란부리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프란부리에서 카오삼러이욧 가는 성테우나 기타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서 이동한다. 방콕 남부버스터미널(Sai Tai Mai)에서 많은 버스가 프란부리(Pranburi)에서 선다. 하루종일 여러대의 버스가 정기적으로 출발한다. 버스터미널에서 반드시 프란부리 표지판을 찾을 필요는 없다. 프라추압키리컨, 춤폰, 수랏타니로 가는 버스간판이 보이는 부스가서 프란부리로 가는지 묻고 간다면 차표를 구입하면 된다. 수랏타니, 푸켓, 크라비등 남부지방에서 오는 버스들도 프란부리에서 선다.


- 롯뚜(미니버스)


방콕 지상철 전승탑역(Victory Monument) 4번 출구로 나가 유턴하면 주차장을 메꾸는 일려로 늘어서 미니버스들을 찾으면 된다.

이 버스들은 보통 프란부리 테스코로터스에서 손님을 내려주며, 돈을 더내면 운전사들이 바로 푸노이비치(Phu Noi Beach)로 바로간다. 방콕에서 프란부리까지 비용은 220밧이다. 후아힌과 프라추압 키리컨을 운행하는 미니버스는 또한 프란부리에서 승객들을 내려주기도 한다.



- 기차


1일 한번 방콕 중앙역 훨람퐁역에서 오후 3시 35분에 출발하며 프란부리역에는 오후 9시 35분경에 도착한다. 약 6시간 소요.

요금은 3등석이 48밧이고, 일등석이 225밧이다. 이 기차는 후아힌역에도 정차한다.



후아힌--->카오삼러이욧


-버스


후아힌 지역에서 프란부리행 오렌지색 로컬버스가 매 30분마다 사송(Sa Song), 촘신(Chomsin)도로에서 출발한다. 차비는 20밧이며 약 1시간 소요된다. 페카셈(Phekasem)도로상에서 버스들이 지나갈 때 손흔들어 탈 수 있다.  


-투어


차암,후아힌 지역 리조트 투어 데스크, 후아힌 힐튼호텔 주변의 여행사등에서는 카오삼러이욧 1일 트래킹 투어를 판매한다. 왕복픽업, 롱테일보트,식사, 가이드, 물등을 제공하며 보통 오후 4시경 호텔로 돌아온다.



프란부리---> 카오삼러이욧



방콕에서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 또는 푸노이비치(Phu Noi Beach)으로 가는 직행 대중교통수단은 없다.  따라서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 지역 북쪽방향으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프란부리 지역을 우선 통과할 필요가 있다. 프란부리 버스스테이션에서 성테우가 1인당 50밧을 받고 매 30분마다 아침 8시부터 낮 4시까지 방푸 (Bang Pu)로  여행객들을 실어 나른다. 방푸지역은 램살라(Laem Sala) 와 프라야나컨비치 국립공원  숙박시설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프노이비치 (Phu Noi Beach)로 가는 개인택시 성격의 성테우나 자동차를 빌릴 수 있는데 비용은 400~500밧이다. 오토바이 택시는 200~300밧이다. 주의할 것은 운전사에게 반드시 분명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Laem Sala 또는 Phu Noi 비치를 반드시 말해야 한다. 푸노이비치의 많은 라조트들에서는 프란부리지역에서 비슷한 요금으로 실어나르기도 한다.




주변지역 돌아다니기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주변지역을 돌아다니기에는 오토바이가 가장 좋다. 푸노이비치(Phu Noi Beach)에서 1일 250~350밧에 빌릴 수 있다. 비치도로변에는 오토바이가 늘어서 있는데 이 곳에서 여권을 맡기거나 또는 보증금을 내고 빌릴 수 있다.  돌핀베이 리조트는 최고의 상태를 가진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럽여행객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오토바이 연료는 지역 곳곳의 편의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그외 몇몇 리조트에서도 1일 100밧~ 200밧 정도에 빌려준다.  램살라비치에서는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 그러나 날이 뜨겁고, 멀어서 자전거는 추천하기 어렵다.  렌터카 역시 빌릴 수 있는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푸노이 비치의 리조트들에서 1일 1000밧정도이다.


롱테일보트도 푸노이비치 지역의 리조트들에서 빌릴 수 있다. 몇몇개의 섬, 맹글로브 숲, 해안선을 따라 즐기는데 1000~ 2000밧 선이다. 카약도 푸노이비치에서 빌릴 수 있다.  




후아힌지역의 리조트들은 항공권,ROH, 가족여행, 신혼여행, 호텔, 풀빌라,투어,스파,쇼,디너부페 등등에서 최상의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앱,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방콕 수쿰빗아속 사무소(터미널21인근 로빈산백화점 길건너편 타임스퀘어), 푸켓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1층에 여행사&라운지를 운영중이며  현지에서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디너부페,픽업서비스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