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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투어-존그레이시카누투어(John Grey Sea Canoe Tour)의 이해

태초 여행사 2016. 3. 6. 18:23

 

 

 

 

 



푸켓투어-존그레이시카누투어(John Grey Sea Canoe Tour)의 이해




존그레이시카누투어(John Grey Sea Canoe Tour)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양스포츠투어로, 푸켓을 소개할 때 첫페이지로 많이 소개된다. 세계여행정보 책자인 론니플래닛은 존그레이시카누투어를 "  푸켓에서 해야할 열가지( Phuket Top10 things to do)"에 포함시켰다. 론리플래닛이 존그레이시카누투어를 푸켓해양스포츠투어로 유일하게 추천했다는 것은 그만큼 존그레이시카누투어가 일반 해양스포츠 투어와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그레이시카누 투어이전에 팡아만 시카누투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즉, 존그레이시카누투어가 원조이자 팡아만투어 개척자이다. 존그레이시카누 투어뒤로 나오는 투어는 모두 존그레이시카누 투어를 베낀 것이다. 존그레이가 팡아만 시카누투어를 개발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으나 그뒤로 나온 투어들은 존그레이시카누 투어를 모방한 것이므로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았고, 가격 덤핑을 통해 존 그레이 시카누 투어를 위태롭게 만들기조차 했다.



존그레이 시카누투어의 오너인 존그레이는 1945년생으로 미국국적을 소유하고 있다. 존 그레이의 부모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환경단체인 Sierra Club의 회원으로, 자녀들을 해양활동,환경보호활동에 자주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존 그레이는 12살에 스쿠버 자격증을 획득했고 15살에는 구명활동이 가능한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미국 LA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출신으로 대학시절 국제관계, 영화산업분야에서 장학생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는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신문기자와 편집자로서 일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적 부모의 영향을 받아 수영, 스쿠버, 카약킹에 일가견이 있을 정도로 해양스포츠를 좋아했다. 그는 신문,잡지사 데스크에서 일을 할 때도' 언젠가 나는 바다로 가서 생을 즐기며 일을 할 것이다'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그의 바램이 실현되었다. 그는 하와이로 가서 카약으로 큰 성공을 거두웠다. 그는 Moloka’i’s Forgotten Frontier라는 다큐멘타리를 제작해 대상인 Emmy상(Emmy Award)을 수상하면서 일약 스타반열에 올라섰고, 하와이의 여행관련 채널에서 다양한 시리즈를 제작해 인기를 더했다. 그는 많은 대학에 초빙강사로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이상을 받은 계기로 에코투어리즘이라 불리우는 생태관광에 대해 좀더 집중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미국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아시아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의 첫번째 방문지가 태국 팡아만이었다. 그때가 1985년이었다. 그는 4년동안 팡아만 곳곳을 다니면서 팡아만 지역의 기후, 날씨, 바다, 자연환경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다. 그리고 1989년 하와이에서 팡아만으로 이주해 팡아만 시캐누투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의 투어가 남다른 것은 투어개발을 하면서 환경보호에 역점을 두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그리고 팡아만지역 거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환경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존그레이시카누투어는 생태관광으로 그는 6개의 상을 받았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동업자들과의 관계가 깨지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부득이하게 갇히는 일도 발생했다. 그는 2001년 보석으로 풀려나 시카누 사업을 완전히 원점에서 시작했다.  


존그레이의 시카누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이르자 수많은 현지 업자들이 그의 팡아만 시캐누 투어를 베끼기 시작해 팡아만은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 시장분위기로 바뀌었다. 예전의 멋진 시캐누 투어가 불가능했다. 결국 그는 모든 시카누투어사들이 떠난후 한적한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투어시간을 조정했다. 그래서 일반 저가의 팡아만 시캐누 투어의 픽업은 오전 7시 30분 전후에 픽업을 하지만 존 그레이 시카누 투어는 물 때에 따라 오전 10:30분~ 12:30분에 호텔에서 픽업을 실시한다. 그는 심지어 팡아만의 아름다움은 섬들의 기암절벽, 바다동굴, 맹글로브 숲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팡아만의 일몰역시 팡아만 여행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장엄한 광경이라 생각하고 선상에서의 일몰을 투어에 포함시켰다.대단한 인기를 몰고왔다. 이어 선상디너후에는 로이끄러통에 풀,나뭇잎, 꽃으로 엮어 물에 띄어보내는 "끄러통"을 만들게 하는 체험시간을 가져 팡아만 시캐누투어의 원조답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다.


존그레이는 시카누투어로 인해 환경훼손을 가져올 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은 물론, 시카누투어의 수많은 배들로 인해 팡아만에 기대어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는 바다짚시들(차오레라 불리움. 바다사람들의 의미. Chao Leh= people from sea)의 생계가 힘들어지는 것을 염려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를 이들 바다짚시들에게 기부하기도 하고, 투어 가이드로 이들 바다짚시들을 고용하기도 한다. 여행객들이 존그레이시카누투어시 만나는 팡아만 현지 가이드들이 바로 이 바다짚시들이다. 문명의 이기에서 벗어나 섬내 마을에서 소박한 생활을 하는 팡아만 원주민들이다.



존그레이 시카누 투어는 일반 팡아만 시카누에 비해 투어가격이 높다. 2배내지 2배이상이다. 비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사한끼가 더 제공되고, 배의 상태,서비스, 식사의 질, 가이드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투어가가 높다. 일반 시카누투어시 가이드들은 노골적으로 팁을 밝힌다. 그리고 고객들에 대한 섬기는 정신이 매우 약하거나 찾아보기 힘들다. 일부는 여성들을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희롱을 일삼기도한다. 그러나 존 그레이시카누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충분한 임금을 통해 가이드가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금하고, 철저한 직원 교육을 통해 고객들을 섬기도록 가르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팡아만에서는 존그레이시카누, 시밀란, 타차이,피피섬에서는 시스타라는 말이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지고 있다. 존그레이시카누, 시스타 투어사의 직원들은 다른 투어사들의 직원보다는 한수위이다.



존그레이시카누투어의 또다른 장점은 픽업비용 푸켓전지역무료와 조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존그레이시카누투어의 최대장점은 푸켓전역 어디서 투어를 신청해도 픽업에 따른 추가비용이 없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투어는 파통비치,카론,카타비치지역외의 호텔에 숙박할 경우 픽업요금을 추가로 100-500밧을 쳥구한다. 그러나, 존그레이시카누투어는 픽업요금을 동일하게 받아 지역에 따른 비용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픽업시간이 다른 시캐누투어에 비해 늦어 아침식사를 비교적 느긋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럭셔리 존그레이 씨카누 팡아만 투어

팡아가 생성된 것은 1만 오천년 전으로, 약 4억평의 바다밑이 지각변동으로 인해  120여개의 섬들이 만들어졌다. 이들 섬들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이다. 이들 섬 내부는 별세상을 보여주는데, 섬안의 작은 호수는 맹글로브 정글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트남의 하롱베이나 중국의 계림과 모습이 흡사하다. 배를 타고 팡아만 섬들을 즐기는 팡아만 시캐누투어는 중국의 계림이나 베트남의 하롱베이에는 없는 동굴 탐험이 있다. 팡아만 씨카누는 바다동굴을 즐기는 투어로  바다수면에 접하는 작은 동굴을 씨카누 타고 들어가 신비로움이 간직된 섬내의 호수와 맹글로브 숲을  즐긴다. 이 투어의 장점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일년내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팡아만으로 오는 파도나 바람을 피피섬,꼬야오야이섬등의 섬이 병풍처럼 막아주기 때문이다. 약간의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평소에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약간의 비, 구름낀 날씨를 선호하기도 한다.  해질무렵의 선상 뷔페디너는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 여행자들은 일몰시 선상에서 맞이한 디너부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기도 하다. 디너부페후에는 꽃과 잎으로 멋진 장식을 만들어 바다에 띄운다. 띄우면서 여행자들은 그들만의 소원을 빌기도 한다.

 
팡아만 개요

팡아만은 태국을 대표하는 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바다 위로 기암괴석이 우뚝솟아오른 형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지역 이곳저곳 흩어진 섬에서  씨카누를 비롯한 해양 스포츠가 행해진다. 팡아만 대표 해상마을인 파니 섬은 약 500세대의 무슬림 어촌으로 놈 싸오와 탈루라는 쌍둥이 섬이 근처에있다. 이들 섬 내부는 침식이 되어 배들이 통과하려면 거대한 석순으로 뒤덮인 동굴을 지나야한다. 핑 깐 섬등 다른 섬들이 인근에 위치했으며 못섬 이라는 별명이 붙은 카오 타푸는 못이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간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토한 카오 락 람 루와 씨 팡아 국립공원 등지에서도 투어가 가능하다.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1981년 4월 29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공원은 팡나 시내와 타쿠아 텅사이에 있고, 약 4억 평방미터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방문객은 팡아만의 독특한 풍광을 보고자 하는데, 12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기괴한 장관을 연출한다. 팡아 라는 이름에서 " 팡"은 부러지다는 의미이고 "아"는 코끼리의 상아를 의미한다. 코끼리가 이곳을 지나가다 넘어져서 상아가 부러졌다는 의미로 팡아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팡아만의 제임스본드 섬

제임스본드 섬은 007 영화의 무대로 사용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 섬의 태국어 이름은 카오 핑 칸 섬이며, 게눈섬 또는 못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76년, 제임스 본드 섬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로저무어 주연의 007시리즈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 촬영 무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일정 (조수간만의 차이로 픽업시간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바우처상의 픽업시간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1:30~12:30 호텔 픽업
13:30 아우포 부두에서 출발 및 타이식 점심식사와 더불어 릴렉스한 즐거운 여행
14:30 홍 아일랜드 도착 후 씨카누를 타고 동굴 탐험
15:30 에스코트선으로 돌아와 다음 섬으로 이동
16:00 홍 아일랜드 두번째 섬 동굴 탐험
18:00 선셋을 즐기면서 자유시간 및 수영
19:00 홍 아일랜드에서 러이 끄라통 행사 참여(소원일 비는 행사)
19:30 아우포부두로 출발 및 타이식 디너 뷔페
20:30 아우포 부두에 도착 후 각 호텔로 이동
21:00~21:30호텔 도착
(각 지역마다 픽업시간이 다릅니다)


10:30~11:30 호텔 픽업
12:30 아우포 부두에서 출발 및 타이식 점심식사와 더불어 릴렉스한 즐거운 여행
13:30 홍 아일랜드 도착 후 씨카누를 타고 동굴 탐험
14:30 에스코트선으로 돌아와 다음 섬으로 이동
15:00 홍 아일랜드 두번째 섬 동굴 탐험
17:00 선셋을 즐기면서 자유시간 및 수영
18:00 홍 아일랜드에서 러이 끄라통 행사 참여(소원일 비는 행사)
18:30 아우포부두로 출발 및 타이식 디너 뷔페
29:30 아우포 부두에 도착 후 각 호텔로 이동
20:00~21:00호텔 도착



존그레이시카누투어는 항공권,ROH, 가족여행, 신혼여행, 호텔, 풀빌라,투어,스파,쇼,디너부페 등등에서 최상의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앱,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방콕 수쿰빗아속 사무소(터미널21인근 더키호텔방콕입구옆), 푸켓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1층에 여행사&라운지를 운영중이며  현지에서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디너부페,픽업서비스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