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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투어-팡아만 시캐누투어, 콩따 팡아만 한국인전용투어.

태초 여행사 2017. 9. 23. 03:26

 

 

 

 




                                         푸켓투어-팡아만 시캐누투어, 콩따 팡아만 한국인전용투어.





팡아만 시캐누투어는 푸켓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해양투어중 하나이다. 푸켓과 크라비 사이, 팡아만에 위치한 해상국립공원을 시캐누를 이용해서 즐기는 투어이다. 팡아만은 푸켓에서 차로 1시간~1시간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푸켓여행자들은 푸켓동쪽 아오포에서 큰 배를 이용 팡아만으로 이동한후 팡아만에서 시캐누를 타고 팡아만 탐험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팡아만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다도해(多島海)라 불리워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같은 곳이다. 130여개의 크고작은 섬들, 수많은 기암절벽들,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동굴, 맹글로브숲, 열대우림,갖가지 수상식물, 해안지대에 서식하는 다양한 조류, 동굴의 습함과 어두움을 유독좋아하는 박쥐들을 엿볼 수 있어 자녀들의 중요한 학습장소이기도 하다.


 태국을 소개할 때 팡아만은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광이 끝없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어느 유명기자는 "내게 태국에서 가장 멋진 경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팡아만이라 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태국에 정통한 웹메거진은 "푸켓행 비행기에서 놓쳐서는 안될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상공에서 바라보는 팡아만 절경이다. 태국최고의 비경이다"라고 팡아만 풍경을 칭찬했다.



 

 

 


 



팡아만(Phang Nga Bay)의 '팡아(Phang Nga)'는 말레이 단어 'pangan의 음역으로,   '이방인, 원주민'을 의미한다.고유명사인 팡간(Pangan)은 말레이해협 정글,섬에서 거주하는 사람들,민족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1824년 시암왕국 군대는 침공한 버마인들을 물리쳤는데 라마3세는  전쟁에서 승리한 지역을 팡아(bay phang-nga) 베이라 불렀다.





 

 

 


 




팡아만을 설명하려면 석회암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다. 기암절벽,바다동굴이 석회암이기 때문이다. 팡아만의 석회암은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이다. 따라서 대체로 흰색이다. 수백만 년에 걸쳐 해양 유기체의 뼈가 수없이 쌓이고 더 많은 탄산칼슘이 화학적으로 축적되면서 두꺼운 퇴적물을 낳았다. 결국 열과 그 퇴적물의 무게의 압력 때문에 수백 미터에 이르는 퇴적대가 돌로 즉, 석회암으로 변하게 되었다. 다양한 지리적 힘이 석회암반을 무너뜨리고 40개의 경사진 섬을 위로 올려 팡아만 특유의 이국적인 풍광을 만들었다.. 다양한 곳에서 나온 산화 무기질 때문에 팡아만의 절벽은 갖가지 색을 지닌 줄무늬가 수를 놓고 있다.




 

 

 

 

 


 




팡아만에도 마을이 있다. 이름은 코판이(Koh Panyee)다. 수상마을이다. 마을전체가 물속에 지주를 세우거나 박아서 만든 가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찬 비바람에도, 태풍에서 마을 사람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온갖 크고 작은 섬으로 둘러쌓인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이다. 여러개의 레스토랑,집들이 모여있다.


마을 주민들 대부분은 무슬림이며, 주민50%이상은 관광업 종사자로 레스토랑, 상점운영, 시캐누 가이드, 롱테일보트운송업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50%이하는 바다의 어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상마을에는 무슬림을 위한 모스크사원, 학교,보건소가 있다. 팡아만 관광객들은 시캐누,카약등을 즐기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다. 점심식사 재료들은 주로 새우,오징어,생선,조개등 해산물이다.식사후 원주민들이 만든 각종 수공예품,기념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일부 관광객들은 주민이 갓잡아온 해산물로 식사를 즐기기도 한다.



                          


 

 

 

 

 


 



     팡아만 시캐누투어의 시작 그리고 한국인 전용 팡아만 시캐누투어의 시작.




팡아만은 오랫동안 존그레이시카누투어를 비롯 유럽인들이 운영하는 투어사가 지배했다. 이중 존그레이시카누는 팡아만 시캐누터의 개척자로 오너인 존그레이(Jhon Grey)씨는  "팡아만 시캐누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태국관리들의 집요한 괴롭힘,태국인들의 텃세, 동업자의 배신등으로 오랫동안 힘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팡아만 시캐누를 개발하고 홍보해 팡아만을 세계적인 시캐누투어지로 떠오르게 한 장본인이다.   


존그레이시카누, 시케이브시카누등이 넘치는 시카누 손님으로 사업에서 성공하자 태국인업자들이 물밀듯이 팡아만을 찾았다. 유럽인 운영 시카누업체들. 태국인 운영 시카누 업체들은 뒤섞여 치열하게 경쟁을 했고, 그 결과 팡아만 지역은 폭력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심지어 업체들끼지 유혈사태가 일어나기도 했고, 총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 결과 팡아만의 평화를 위해 정부와 군경찰이 나섰고 질서를 유지하기위한 제도와 법률이 만들어졌다.




 

 

 






한국인 시캐누투어사 공기먹는 다이버스의 '콩따 팡아만 한국인 전용투어'




팡아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팡아만에 한국인 전용투어가 만들어졌다. 한국인운영 투어사가 한국인만을 안내하는 투어사가 만들어진 것이다.한국인 전용투어를 이끄는 투어사는 공기먹는 다이버스이다. 투어이름은 "콩따 팡아만 한국인 전용투어"이다.  콩따는 '공기먹는 다이버스'에서 나온 이름이다. 한국인들은 세계 여행자들중 가장 까다로운 특성을 가진 여행자로 유명하다. 조금만 불편해도, 서운해도 바로 컴플레인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태국인 운영 투어사가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공기먹는 다이버스는 다년 간 라차섬에서 한국인 전용 스킨스쿠버&스노클링 투어를 운영해왔다. 라차섬 투어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잘 알고 있어 한국인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공기먹는 다이버스 여행사가 설명하는 팡아만 한국인 전용투어 안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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