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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방콕 태초클럽 사무소의 무료제공 과일이 망고스틴으로 바뀌었습니다

태초 여행사 2017. 5. 16. 20:12

 

 

 

 

 

 

                                     방콕 태초클럽 사무소의 무료제공 과일이 망고스틴으로 바뀌었습니다





5월중순이 되자 재래시장에 망고스틴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비쌉니다. 재래시장에서는 1킬로그램에 60~100밧입니다. 고메마켓,탑스수퍼마켓에서는 1킬로그램에 200~250밧입니다.  아직은 망고보다 비쌉니다. 길거리 노점상에서는 노란망고를 판매하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으나 망고스틴은 찾기 힘듭니다.



태초클럽은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main/main.html)을  통한 호텔3박이상 예약자에게 룸당 과일(노란망고 또는 망고스틴) 2킬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콕 랑수언사무소에서는 금주부터 무료과일로 망고스틴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이 새콤달콤한 망고스틴을 더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년 망고스틴은 작년대비 썩은 것이 많지 않아 태초클럽에서는 기쁜마음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좀더 저렴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혹, 망고스틴보다 노란망고를 더 선호하면 무료과일신청할 때 "노란망고를 선호합니다."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가격차가 크지 않다면 고객이 원하는 과일로 제공할 것입니다.  



망고스틴은 산지가 다양합니다. 방콕시장에 출하되는 망고스틴은 주로 동부지역 라용인근 찬타부리가 주산지입니다. 푸켓시장에 나오는 망고스틴은 춤폰, 나컨랏차시마,라농등이 주산지입니다. 푸켓은 망고스틴 출하가 본격적으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 주산지의 온도,강수량차이로 망고스틴 출하가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푸켓은 5월말내지 6월초가 되어야 망고스틴 제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푸켓 파통사무소에서는 현재 노란망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과일 신청은 태초클럽 홈페이지를 통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