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영화평,관객수 700만에 대한 개인 생각,신문기사 댓글분석
영화 "신과함께" 관련 신문 기사가 관객수 700만이 넘어간다니 하면서 설레발을 치길래 영화 "신과 함께" 신문 기사글 아래 댓글을 쭈~욱 200개 정도 읽었다. 역시나 였다. 영화평에 대해 대체적인 의견은 " 졸렸다" " 엉성하다" " 만화 신과 함께 원작에 대한 모독이다" "이게 무슨 영화냐? " " 배급사가 빵빵하게 밀어주니 관객수가 700만이나 되지 그렇지 않으면 1~200만에 꺽일 영화도 안된다" " 영화관 가니 이 것 밖에 볼 수 없어 할 수 없이 봤는데 졸다 나왔다" ' 시간 버렸다"이다.
물론, 신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한 사람도 여럿이 보였다. 긍정적인 평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것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동일한 댓글을 퍼나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느낌이다. 다른 하나는 세계 여러나에세 수출한다느니. 관객수 1위니 하면서 영화의 내용보다는 외형적인 매출,관객수만 강조한다는 것이다. 역시 바이럴 마케팅 냄새가 나는 느낌이다.
태초는 영화산업 종사자도 아니고, 영화 마케팅 업자도 아니다. 솔직히 "신과 함께"는 "영화로서는 영 아니올시다"가 솔직한 평 아닌가. 좀 솔직해졌으면 한다. 문학과 문화(영화,연극,오페라등)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신과 함께" 영화는 아무리 칭찬꺼리 찾으려 해도 칭찬꺼리 찾기 정말 어렵다. 칭찬꺼리 찾아달라고 간청하면 "컴퓨터그래픽이 조금 그냥저냥했다" 는 정도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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