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부/치앙마이

치앙마이에서 주택사기

태초 여행사 2007. 10. 23. 17:33
 1)숙소~호텔,콘도,주택 3가지로 크게나눌수 있다.

 

   a)호텔- 여행객이 이용하기가 용이하고 보편적이며 호텔등급만 조정하면 가격도 유리하다.

 포시즌,쉐라톤,매핑,엠프레스,아미티,프라자,오키드,로터스,파크,로얄란나,란나팔레스,타린...

 치앙마이에 6년간 살면서 여러 호텔과 거래하며 직접 묵어보기도하고 장기로 투숙 해본 3성급 이상의 호텔(2006년 3월 기준)을 가격 순으로 나열했다. 그외 리조트나 여관 수준의 숙박시설은 위치,시설 등을 고려해서 제외 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공과요금(전기,수도..)이 추가되지 않는 호텔을 추전 하고싶다. 적극 권하고 싶은 호텔은 로터스이다(가격,규모,부대시설,위치,청결상태 고려) 월80~90만원 수준(현지여행사 바우처 사용시)으로 조식 포함.

   b)콘도-(원룸포함)기본 계약방법은 월세의 3배금액을 대포짓하고 월임대료 선납후 입주의 원칙이다. 장점은 취사가능하고 다양한가격으로 치앙마이 어느곳이든 쉽게 접할 수 있다. 크기, 위치, 기본 비치 시설에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고 외국인 기준 보통수준이 10000밧 이다(약30만원), 6개월 정도 장기 거주시 유용하고 보편적이다. 로얄란나호텔 10층~20층임대룸(나이트 바자 내), 란나3(치앙마이대학 근처), 반타이(아미티호텔건너편), 웨스틴콘도(쉐라톤호텔옆), 수완덕맨션(로터스호텔 후문쪽), 퍼시픽맨션(YMCA근처) 그리고 파크호텔 뒷편과 오키드호텔 앞 후이깨오 로드에도 깨끗한 콘도나,원룸이 즐비하다.

 

  c)주택-태국에서는 외국인이 부동산을 구입할 수가 없다. 외국인 투자 법인을 설립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지분률이 태국인51%이상 외국인49%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구매시 태국인 지분 포기각서를 받고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문제로 일본인들이 예전에 많은 피해를 봤고, 최근에는 한국인 투자자도 피해사례가 있다, 메스컴에 나오는 골프장이나 호텔등의 분양권 판매는 대부분 2~30년 장기 임대 계약을 맺고 하는 행사가 많아서 잘 판단 해야된다.)   치앙마이에는 주로 시외곽 쪽에소위 빌라촌들이 많이 있다,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시설,보안등이 잘 운영되며 그것에따라 가격역시 다양하다, 랜트 문화가 발달된 태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세 계약보다는 콘도계약 방법처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팜스프링(방콕 행 고속도로 진입전) 공항근처 파이럿 숙소(?),그린벨리 골프장 후문쪽, 도이수텝 산아래, 항동 방향의 빌라촌 지역등등 치앙마이 내외곽을 둘러 보면 똑같은 지붕의 집들이 빌라촌을 형성하고 있는것을 쉽게 볼수가 있다. 4~5명까지 살수 있는 집이 중급이상이 20000밧(약60만원)수준. 

 

 

출처-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9&dir_id=90207&eid=KoluHVrxDUL7//sa1p7maESAaomQ9qMk&l_url=L29wZW4xMDAvZGlyX2xpc3QucGhwP2Rpcl9pZD05MDIwNyZ2aWV3PU9QRU4xMDAmcGFnZT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