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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의 가치관

태초 여행사 2008. 6. 6. 20:06

 

 

태국인의 가치관을 안다는 것은 태국의 사회와 태국인을 이해하게 되는데 지름길이 된다.태국인의 가치관은 왕을 존경하고 불교를 신봉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데 대략 다음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첫째,개인 숭배(납트 북콘)이다.특별한 사람을 숭배하는 정신으로 타인으로 타인의 일에 끼어들지 않으며 집착하는 말만하게 되고 그가 하는 것을 모두 옳게 본다.

둘째,어른 공경(납트 푸야이)이다.대가족제도의 산물로 집안의 최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어른을 받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이 의식을 사회로 발전하여 나이 많은 사람,사회적 신분이나 직책이 높은 사람,정부의 고급 관리에게 적용되었다.

셋째,주인을 높힘(납트 짜우나이)이다.여기의 주인이란 높은 직책자,정부를 대신하는 지도자나 관리와 의자에 앉아 행정에 종사하는 사람이며,사업의 관리자등을 말하는데 이들을 높히는 가치관이 있다.

넷째,부모나 은혜를 베푼 사람들 높힘(트분 분쿰)이다.

다섯째,쾌락주의(쾀싸눅)이다.슬픈 것을 싫어하고 기쁘고 즐기는 것을 좋아 한다.이로 인해 일은 하지 않고 철저함이 없고 양심을 모르며 풍성하게 허비하는 것이 몸에 베여 있다.

여섯째,편의주의(싸두억)이다.불편한 것을 싫어 하고 편리한 것을 좋아 한다.

일곱째,편안주의(싸바이)이다.질서를 싫어하고 쉽게 살기를 원한다.

여덟째,물질주의(싸탕)이다.옛 사회는 명예를 존중하고 진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나 오늘에는 황금만능주의,물질주의로 전락했다.그리하여 돈을 최고로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아홉째,자유주의(쾀 벤타이)이다.태국인은 누구에게나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하기를 원한다.이것이 역사의 혼란 속에서도 속국이 되지 않은 원인이 된 것이다.

열번째,개인주의(트똔엥벤삼칸)이다.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살고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어서 연합이 어렵고 관리들도 우선 나부터 살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부정이 편만하여 정부에 돌아가야 할 이익을 자기를 위한 이익으로 바꾸는 일이 많다.

열한번째,예식주의(응안 피티)이다.이는 명예를 존중하고 칭찬받기를 원하기에 타인에게 알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한 것이다.

열두번째,중용주의(탕 싸이끄랑)이다."끄랭짜이"사고가 있어서 남의 마음을 건드리거나 부담주지도 않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강한 표현도 없고 강력한 대책도 없고 그때 그때만 지나면 되는 대책을 간구한다.

열세번째,쉽게 잊음(름 응아이)이다.일반 생활을 기분에 따라 살기에 그때 뿐이어서 잠시 후에 모든 것을 잊기 쉬운 삶이 된다.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편안한 삶을 원하여 어느 한일에 집착하기를 꺼린다.

 

 

-출처:인터넷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