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푸껫 까따따니(까타타니) 리조트 Vs.까타(카타)비치리조트

태초 여행사 2009. 6. 15. 15:16

 

푸켓에서 가장 멋진 비치로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까타비치를 손꼽는다.

태초도 이에 동의한다. 우기에도 하루에 바다 물빛이 여러번 변할 정도로 아름답다.

 

까타비치의 대표적인 리조트는 당연히 까따따니 리조트와 까타비치리조트이다.

까따비치 리조트는 푸켓리조트중 비치에 붙어있는 리조트중 가장 저렴한 리조트로, 까타타니는 가장 태국적인 리조트로

자체 비치를 가지고 있어 유럽마니아들이 있을 정도이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다음은 두 리조트를 비교한다.

 

 

1.위치: 위치는 까타비치리조트가 낫다. 까타의 중앙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까따따니는 까타노이비치에 위치하는데, 까타의 외곽이다.

           까따따니 주변에는 갈만한 레스토랑,바,마사지점등의 편의 시설이 없거나 부족하다.

 

 

2.가격: 5성급의 까따따니가 4성급의 까따비치리조트보다 더 비쌀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까따따니의 수피리어룸을 가는 것보다는 까타비치의 딜럭스룸을 가는 것이 여러모로 나을 수 있다. 조식하나 빼고는

            까타비치 딜럭스움이 낫다.

 

 

3.직원 서비스 마인드: 5성급의 까타타니가 당연히 더 낫다.

                               까따비치 리조트직원들의 태도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4.조식: 까따따니 리조트가 더 낫다. 까타비치리조트 조식은 그저그런 수준이다.

 

 

5.비치 접근성: 둘다 비슷하다. 비치와 접하기 때문이다. 다만 까타따니 리조트 수피리어룸은 뒷편에 위치하기에 비치까지 가는데 좀

                     불편하다. 까타타니 리조트의 경우 주니어스윗이상의 룸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6.전망: 까타타니 리조트가 좀 더 나은면이 있지만 비교하기에는 좀 쉽지 않다. 룸등급이 어떻냐애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까따따니 리조트는 주니어스윗이상 등급에서만, 까타비치 리조트는 딜럭스룸 등급 이상만 바다 전망이 좋다.

           까타타니 수피리어룸은 바다 전망이 전혀없고, 까타비치 리조트는 딜럭스룸은 바다 전망이 좋지만 수피러어룸은 부분 또는 이웃

           건물만 보이는 상황이다.

 

 

7.가격: 까타비치리조트는 리모델링을 하고나서 풀억세스룸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는 리조트룸 가격 전체를 올려놓았다.

           지금은 가격대비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올라, 프로모션이 없는한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총평: 두 리조트는 푸켓 리조트중 장점이 많은 리조트들이다. 까타타니는 당연히 허니문, 가족여행등으로 추천한다.

         까타비치 리조트는 리모델링후 가격이 올라 추천하기 망설여지나 그럼에도 좋은 리조트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