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의 중심지는 파통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유는 수많은 호텔, 레스토랑,바,쇼핑몰, 마사지점등등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하다. 따라서 푸켓의 툭툭이 70%이상이 파통에서 영업을 한다.
푸켓파통호텔은 가격대비 추천하는 호텔이 다르다.
1.5성급(특1급)의 호텔
가장 1순위는 푸켓최대의 복합쇼핑몰인 정실론과 붙어있는 밀레니엄 파통이다.
10월말까지 2+1 프로모션을 해서 2박하면 1박이 무료이다. 3박하면 1박당 2인1실 조식포함 2333밧에 불과하다.
가격대비 거저인 호텔이다.
종종 홀리데이인 파통과 비교가 되는데, 여러모로 밀레니엄파통이 낫다.
같은 수피리어등급의 룸으로 비교하면 밀레니엄파통룸이 더 크고 쾌적하다.
전망은 홀리데이인이 이웃건물 벽이나 지붕만을 바라보는 답답한 구조이나 밀레니엄 파통은 멀리 바다가 보이고 파통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수영장은 홀리데이인 메인윙 수영장이 작기에 밀레니엄이 한수위이다.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는 비슷하다. 위치는 무엇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비치 접근성은 홀리데이인 메인윙이 낫다. 그러나 주변의 레스토랑, 바,쇼핑몰,마사지점등등의 편의시설은 정실론이 훨씬 낫다. 조식은 비슷한 수준이다. 가격은 밀레니넘 파통이 박당 400밧이 더 저렴하다.
그외의 5성급 호텔로 다이아몬드클리프등이 있으나 위치가 좋지않고, 오래된 리조트라 가격대비 추천하기 어렵다.
2.4성급 호텔/리조트(특2급)
4성급 호텔은 각각 개성이 있다.
-아마리코랄
멋진 뷰는 아마리코랄이 좋다. 그러나, 반드시 오션뷰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예약할 때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아마리코랄은 푸켓에서 자체비치가 있는 몇안되는 리조트이다 그리고, 조식이 좋다. 단점은 언덕에 위치하기에 계단이 많아 유아나 노약자를 동반한 여행객인 경우 비추이다.
-반타이 리조트
반타이는 홀리데이인 파통리조트와 비슷하게 콘크리트건물로된 건물중심의 리조트이다. 솔직히 리조트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호텔로 봐야 할 것이다. 전망은 홀리데이인 파통과 비슷하게 답답하다. 위치는 좋다. 파통비치의 중앙에 위치하며 주변에 레스토랑, 바들이 몰려 있고, 비치 앞이다. 최근 가격이 올라 가격대비 별로다. 인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호텔이다.
-클럽안다만 리조트
부동산 가격이 한국못지 않게 비싼 빠통에서 리조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리조트이다.
위치는 아주 좋다. 비치 접근성도 좋다. 수영장으로 난 입구로 가면 도로하나만 건너면 파통비치이다.
조식은 다른 4성급 리조트와 비슷하다. 전망도 측면이지만 바다가 보인다.
가장 좋은 것은 리조트 입구 길 건너편 골목에 평이 좋은 한국 자유여행사 원더풀푸켓 여행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
룸의 크기는 푸켓 5성급 리조트보다 더 클정도로 좋다. 문제는 디테일한면에서 떨어진다. 청소상태나 페인트가 벗겨진다던지 하는면이 좋지 않다. 조식도 4성급 호텔로는 약한면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키지 여행객들을 비롯, 한국,대만,이슬람권 국가들의 패키지 여행객들이 몰려 조식당과 수영장이 시끄럽다는 말이 많이 들린다. 위치는 보통,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좀 떨어진다.
3.3성급 리조트(1급 호텔)
3성급에서 가장 권할만한 곳은 아이비스(이비스) 파통 리조트이다. 1박에 1300밧이다. 물론 2인1실 조식포함 조건이다.
룸 인테리어나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도 좋다. 강추인 곳이다.
리조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두앙짓 리조트를 권한다. 수영장이나 정원이 아주 좋다. 다만 가장 낮은 등급의 방은 낡아서 실망하기 좋다.
딜럭스룸급이상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외 여행자들은 디바나 파통 스파윙이나 바우만 부리 리조트를 많이 추천하기도 한다.
4.게스트 하우스(여관)
게스트 하우스는 한국의 여관에 속한다.
시설은 천차 만별이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지은지 얼마안된 메리슨인(MerrisonInn)이다.
현재 800밧을 받는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티테라스보다 100밧이나 저렴하다.
물론, 개인이 가면 800~900밧을 받지만 원더풀푸켓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원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시설은 3성급이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기존의 게스트하우스가 시끄러운 골목안이나 유흥가에 밀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메리슨인이 있는 곳은 고급스런 분위기에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푸켓 > 호텔·리조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 특급 리조트/호텔 순위-태초의 태국정보 (0) | 2009.07.27 |
---|---|
푸켓/푸껫타운 최고의 호텔- 로열푸켓시티호텔 (0) | 2009.06.30 |
푸켓/푸껫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 Vs 르메르디안 푸켓리조트 (0) | 2009.06.15 |
푸켓/푸껫 까따따니(까타타니) 리조트 Vs.까타(카타)비치리조트 (0) | 2009.06.15 |
푸켓/푸껫 파통/빠통 홀리데이인 리조트 분석 (0) | 200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