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푸켓기본정보

르메르디안/르메르디앙 푸켓/푸껫 리조트 주변안내

태초 여행사 2009. 7. 17. 23:38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 입구 정문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이다.

참고로 리조트내 룸안에서 정문까지는 대략 300미터 정도는 족히된다.

400미터정도로 예상하면 좋을 듯... 걸어서 5-6분 거리이다.

리조트 입구로 들어오는 길은 상가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

마사지샵이 3곳, 미니마트, 양복점, 여행사 3곳정도, 파통등으로 쉽게 나갈 수 있는 툭툭이, 자가용을 마련해주는 택시서비스업소 1곳, 허접한 레스토랑겸 바가 1곳정도 있다.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앞 3곳의 마사지 샵중 하나..가장 크다.

 

 

이 곳은 미니마트이다. 이곳은 세븐일레븐같은 구실을 하며, 물놀이기구도 판다.

옆에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사진기를 갖고 이리저리 찍으니 마사지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평범한 여성은 아닌 느낌이다.

상당히 세련된 영어와 자신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 곳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여행사, 세탁소, 인터넷 피시방, 모터사이클 렌트등을 운영한다.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 입구의 이정표, 위쪽으로 가면 파통비치, 반대편으로 가면 까론비치 이다.

이 곳에서 파통 비치 중앙인 방라로드까지 걸어서 40분정도 걸린다.

사이몬쇼장까지는 10분정도 걸리고...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에서 벗어나 식사하려고 하는 여행객들은 이 곳에서 파통쪽 언덕으로 약 5분 정도 걸으면 괜찮은

식당들이 나온다. 유럽인들은 파통지역으로 갈 경우 낮시간에는 툭툭이를 이용하기보다는 걷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밤에 파통 태국현지인들로 북적대는 "사파리" 레스토랑겸 바로 가격이나 분위기도 좋다 . 그러나, 40이상의 취향은 아니다. 조금시끄러운 분위기이다. 주로 태국요리를 다룬다.  이 레스토랑겸 바 길 건너편에는 아래와 같은 "힐 스테이크바"가 있다.

 

푸켓 현지 태국인들과 파통에 거주하다시피하는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스테이크점이다. 요리 가격은  대부분 200밧안밖이다.

분위기도 있다. 태국요리도 가능하다. 유럽인들은 스테이크와 기타 양식을 시켜놓고 맥주를 주로 마신다.

 

저 도로 아래로 내려가면 파통지역의 최 남단이 보이며 사이몬쇼장이 보인다. 주변에는 꽤 괜찮은 레스토랑과 바들이 많으므로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에 머무르는 숙박객은 낮시간에 산책도 할 겸 가볼만 하다.

 

그러나, 밤시간 11시 이후에 걸어다는 것은 비추이다. 도로변에 불빛이 약할 뿐더러 외진 곳이기 때문이다.

여성 여행객은 무조건 비추이다.  밤 시간에 여성은 툭툭이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르메르디앙 푸켓 리조트 관련 문의 및 예약은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