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카페

푸켓/푸껫 까타(카타) 비치 인근 레스토랑/식당 소개

태초 여행사 2009. 7. 22. 15:01

 

푸켓 까타비치쪽으로 레스토랑은 크게 두 부류이다.

고가와 저가 레스토랑이다.

 

고급 레스토랑으로는 까타비치 리조트와 붙어있는 스테이크전문인 보트하우스와 건너편 투 쳅스( Two Chefs)가 대표적이다.

그외 몸트리 키친도 꽤 알려져 있다.

 

 

보트하우스는 까타지역에서 가장 비싼 레스토랑이다. 1인당 예산은 음료포함 1천밧이 넘어간다.

멋진 까타비치를 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가 인기인데 건기에는 예약하지 않고서는 차지하는 것이 힘들다.

가장 멋진 장면이 연출되는 시간대는 해질무렵이다. 오후 5시 30분이전에 가는 것이 좋다.

까타비치의 아늑함과 황금빛 노을,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캔들(촛불)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리문으로 완전히 막은 것이 아니기에 에어컨은 없다. 그럼에도 고급스럽다.

스테이크가 전문이지만 태국식요리와 기타 양식요리가 가능하다.

 

보트하우스 주요메뉴 가격

  • Red Mullet “Moussaka”: 340 Baht
    Pan-grilled fillet of red mullet with eggplant mousse and zuccini, favoured with basil oil
  • Rock Lobster Ravioli: 550 Baht

  • Rock lobster ravioli in a creamy morel sauce
  • Phla Ped Yang: 260 Baht
    Grilled Sliced Breast of Duck with lemongrass, chilli and mint dressing
  • Rack of Lamb: 820 Baht
    Roasted Australian rack of lamb encrusted with oriental green herbs and thyme sauce
  • Lobster Trilogy: 650 Baht
    Three styles of rock lobster with green curry, Armagnac and Thermidor sauce toppings
  • Fondant au Chocolate Chaud: 220 Baht
    Warm melting chocolate cake with pistachio ice cream

보트하우스는 맥주한병을 시켜도 3단 장식의 안주가 나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녁식사는 주변에 저렴한 곳에서 하고 이 곳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다.

 

투쳅스는 두명의 주방장이라는 뜻일 것이다. 두명의 유럽계 주방장이 오너인 레스토랑으로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요리 가격대는 200밧전후가 대부분이다. 1인당 요리2개 음료수 시키면 적당하다.

요리는 양식과 태국요리를 같이 다룬다. 그래도 양식이 주종이다. 유럽인이 주방장이다보니...

 

몸트리스 키친도 유명한데 만족도는 사람마다 각각다르다. 무조건 권하기는 적당하지 않으나 그럼에도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데는 부인하기 힘들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

저가로는 트로피칼가든 리조트앞 골목으로 들어가면 까타마마와 까타바베큐가 있다.

요리당 가격은 50-150밧대가 주종이다. 태국 시푸드요리가 주종이지만 스파게티등도 잘한다.

 

 

그외 까타따니 리조트 앞 자오종도 중간 수준의 맛과 질을 자랑한다.

까타타니 리조트에서 머문 여행자들은 굳이 까타지역 중앙으로 나올필요는 없다.

리조트내 레스토랑이 훌륭하고, 할인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오종이 있어 좋다. 물론 까타타니 리조트앞에는 자오종외에 몇곳의 로컬식당이 있다.

다들 외국인을 타깃으로 영업을 하기에 태국향이 강하지 않아 먹을만 하다.

 

멋진 일출을 보기위해서는 안다만 카나시아 리조트를 지나 7-8분 걷다보면 애프터비치가 나온다. 그옆에도 비슷한 성격의 바가 있다.

이 곳에서의 석양은 일품이다. 식사로는 적당치 않다. 그냥 음료정도보면서 석양을 즐기면 될 듯...음료는 150-200밧 수준이다.

까타비치 리조트에서는 걸어서 25분정도 소요, 까타타니에서는 35-4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