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카페

까론비치 멋진 전망을 볼 수있는 온더락 레스토랑(마리나푸켓리조트 內)

태초 여행사 2009. 7. 18. 00:31

 

 

까론비치의 리조트들중 한국인이 많이 머무르는 곳은 특급리조트인 힐튼아카디아, 뫼벤빅 리조트 그리고, 4성급의 센트라카론 리조트등이 있다. 이곳에 머무르는 여행객들은 파통에 가자니 툭툭이 비용으로 300밧은 내야하고, 까타로 가자니 200밧은 내야하기에 식사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물론, 힐튼 아카디아나 뫼벤빅은 그안의 레스토랑들이 사실은 유명한 곳들이다.

그러나, 점심메뉴중 햄버거나 샌드위치류가 아니면 한끼에 600밧은 족히 들어가고, 부페는 1000밧이 훌쩍 넘어간다.

 

이런 경우 대안으로 까론비치에는 까론비치 리조트옆 마리나 푸켓리조트(舊 마리나코티지)내 부속식당인 온더락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하는 디노파크레스토랑을 권한다. 그외 까론비치와 까타 비치를 잇는 상가에는 스테이크를 잘하는 버팔로 스테이크점(가격은 200-300밧이 주류)과 무난한 평가를 받는 태국음식점들이 위치한다. 

 

온더락은 해산물 바스켓과 파스타류가 주종이다.

그리고, 태국요리도 훌륭한 편이다. 매일 메인요리를 레스토랑입구앞에 선보인다.

가격은 1인당 400-500밧선을 예상하면 맞다.

 

디너파크도 비슷한데, 이 곳은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많다.

피자,파스타등과 태국요리등을 다룬다. 가격은 1인당 400밧정도 예상해야 한다.

 

여기서는 까론비치를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는 온더락 레스토랑겸 바를 소개한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주차장표시가 보이는데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가면 된다.

 

 

가는 길은 위와같이 조경이 잘되어 있어 마음도 상쾌하다.

참고로 마리나푸켓 리조트는 유럽인들에게 무척 사랑을 받는 특급 리조트이다.

한국인들은 화려한 건물을 좋아하는 반면 유럽인들은 자연과 동화된 리조트로 태국풍 리조트를 선호한다.

특히, 나무,흙등을 재료로 사용하면 더더욱 좋으며, 숲속이나 바닷가와 가까운 곳을 무지하게 좋아한다.

 

 온더락 레스토랑으로 가는 입구.

 

 가는 길은 이렇게 나무로 된 다리의 연속이고 정글이라 정말 좋다.

 

 온더락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 중앙에 이렇게 까론비치로 빠지는 길이 별도로 있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등은 여행자들의 중심지인 푸켓 파통에 위치한 원더풀푸켓여행사(http://www.wonderfulphuket.com)가 가격,친절면에서 좋습니다.

 

 

 가는 도중에 한번 찍어봤다. 일몰시에 찍으면 찍는 사진마다 엽서가 되는 곳이다.

 

 

 마리나 푸켓 리조트 입구에서 500미터 정도 걸으면...레스토랑 입구에 다다른다.

 

 매일 추천요리를 이렇게 간판에 올린다.

 

 

 

 

온더락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까론비치...

일몰시의 이곳 레스토랑은 손님들로 바글거린다.

건기에는 자리가 없고 우기에는 빈자리가 종종있기도 한데 가급적이면 일몰시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