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카페

푸켓/푸껫 파통/빠통 레스토랑/식당 정보

태초 여행사 2009. 6. 15. 13:52

 

푸켓여행의 중심지 파통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푸켓여행을 많이 한 분들은 별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처음인 경우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1.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경우

 

푸켓 파통에서 식당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당연히 푸켓최대의 쇼핑몰인 정실론과 주변이다.

MK수키, 바베큐,피자헛, 후지일식, 스파이스, 서브웨이,KFC등등 이름난 체인의 레스토랑은 물론

그외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몰려 있다. 스타벅스류의 커피전문점도 많다.

어디서 무엇을 먹지?하고 고민되면 무조건 정실론으로 가면 별문제가 없다.

그런다음 정실론내 까르푸 지하매장에서 푸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파는 제철과일과 음료를 사가지고

호텔룸으로 가면 그 이상 좋은 것은 없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

 

 

 

 

2.해산물 식당을 원하는 경우

 

푸켓파통의 해산물 식당으로는 호텔급 레스토랑인 사보이, 로열파다이스호텔앞 노천 해산물식당가,

아룬쏨시장앞 노점식당가와 푸켓파통 골목안의 썽피뇽,치앙라이 시푸드등이 있다.

 

사보이는 싱싱한 해산물과 청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이기에 가장 비싼편이다.

바닷가재만 시키지 않는다면 2인 식사에 2천밧안에서 음료포함 가능하다.

보통은 뿌파퐁커리(카레 게요리), 솜땀, 모닝글로리, 게살 튀김요리, 타이거프론이라는 왕새우 2마리정도 튀긴요리해서

1500밧이 나온다, 음료포함이다.

로열파라다이스에서는 위의 조건일 경우 1,000밧내외, 아룬쏨시장이나 기타 식당들에서는 1000밧정도 나온다.

 

 

3.한식당을 원하는 경우

 

빠통에서는 한식당으로 연식당이 있다. 정실론앞에서 태극기가 보이는 식당이다.

한식당으로는 비싼편이다. 이유는 빠통의 부동산임대료는 다른 지역의 3~4배 수준이기 때문이다.

맛은 과거에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먹을만 하다.

 

 

4. 인도요리,이슬람요리등을 원하는 경우

 

파통 곳곳에는 인도요리, 이슬람요리등을 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대표적인 곳은 클럽안다만 부속건물 상가로 빠통비치가 도로에 있다. 탄두리 치킨등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일부 골목안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