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카페

공룡을 테마로한 푸켓/푸껫 카론/까론비치 디노파크 레스토랑

태초 여행사 2009. 7. 18. 11:05

 

 

과거 다음에 어느 푸켓거주 한국인 여행사 사장이 "푸켓 레스토랑안에는 골프장이 있다"는 주제로 글을 써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한적이 있었다. 조회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슨 소리인가 하고 들여다 보는 사람도

좀 있었다. 그 글에 나오는 레스토랑이 바로 이 곳 디노파크이다.

 

디노파크 레스토랑은 공룡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이기에 성인들끼리 오기에는 좀 뭐한 곳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팀에는 괜찮은 곳이지만...

 

이 곳은 두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 레스토랑, 또 하나는 입장료를 내야하는 디노파크이다.

디노파크는 입장료를 내야하며, 미니골프가 가능한데 골프를  원할 경우에는 별도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사실, 공룡조형물도 별로 없다. 입장료내고 가기에는 비추인 곳이다.

 

이 곳에서는 태국요리와 양식을 겸해서 파는데, 특급 리조트인 마리나푸켓내 부속레스토랑이라 요리의 맛과 질은

중간이상이다. 1인당 400-500밧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

 

 

 

 

 

 

 레스토랑내의 모습이다. 자연과 어우러져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레스토랑내 연못에는 잉어도 있다.

 

  곳은 디노파크 입장료를 받는 곳으로 미니골프게임도 이 곳에서 신청한다.

프론트 뒤에 보이는 것이 골프 장비이다.

 

 

디노파크 기념품점인데...사실 제품의 질은 매우 낮다. 가격은 높으면서... 차라리 한국 문구점에서  사는 것이 낫다.

 

 

 

디노파크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좀 찍겠다고 하니 처음에는 거절했다.

그러나, 물러설 수 없어서 "야, 푸켓이 좋아서 푸켓 곳곳을 다니면서 푸켓홍보하는데 필요한 사진을 찍는데

이럴 수가 있냐?"고하니까 한번만 허용하겠다고 해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