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는 태국을 다닌지 15년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다들 그렇듯이 패키지부터 시작했다. 당연하다. 여행정보가 없으니...
수많은 패키지 여행사를 이용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H여행사, M투어여행사, 자x여행사, 참xx 여행사, KXX여행사등등....
한국에서 가장 크다는 여행사는 태초의 평가기준으로 보건대 중간정도 수준이다. 딱 그 수준이다.
몇몇 패키지 여행사는 그야말로 총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를 바 없었다.
물론, 저가상품을 이용했으니 당연히 옵션,쇼핑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룰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정도껏 해야하지 않겠는가?
결국, 정도를 넘어서는 것은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패키지 투어시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자 TV고발프로그램에 패키지투어의 한약방, 라텍스.토산품등등이 결국 얻어맞았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주권을 찾아야 한다고 소비자보호원, 공정거래위원회, 시민연대등등에 고발해서 자기들의 권리를 찾는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나자 정부는 나서서 패키지투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시행명령을 내리자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사들은 과거 주먹구구식의 관행에서 벗어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부명령에 따라 여행약관을 고치는등 난리법석을 떨었다. 그러자, 이제는 패키지투어상품 가격이 상승했다.
과거 저가상품들 가격의 상징인 199,299,399 시리즈는 사라졌다.
그러나, 패키지투어의 문제점은 근본적으로 사라지지 않았다.
저가로 모객해서 현지랜드사가 여행의 반 이상을 옵션,쇼핑으로 끌고 다니면서 저가상품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호텔비,식비,가이드 수고료등을 뽑아냈다. 그야말로 조삼모사식의 상술이다.
솔직히 이런식의 상술은 오래갈 수가 없다. 사실상 사기아니고 무엇인가?
처음에는 싼맛으로 샀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저가 여행상품과 처음에는 비싸서 부담스러웠지만 나중에는 이것저것 계산하면 더 저렴하면서 사람대우 받을 수 있는 고가처럼 보이는 제대로 된 상품...
어느 쪽이 수명이 길까? 당연히 후자가 더 길 수밖에 없다.
여행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적지 않은 비용으로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하는 해외여행인데 여행이 끝날 무렵 짜증과 피곤이 몰려온다면 누가 비싼여행상품을 이용하려 한단말인가?
현재의 여행시장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지고 있다.
하나는 좀 비싼 듯 보이지만 확실하게 행사하는 패키지상품과 개인이 항공권,호텔,투어등등을 알아서 해결하는 개별여행 즉, 흔히 말하는 FIT여행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2009년들어 한국 패키지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가 패키지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이제 2010년은 그동안 저가패키지상품 때문에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고도 대접받지 못한 여행사들이
인정받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 여행사들은 어디인가?
태초는 확실한 패키지 상품으로는 KAL PACK상품을 파는 대한항공계열의 한진관광, 그리고, 오랫동안 품위있는 여행을 추구해온 가야여행사, 그리고, 최근 태국여행에서 칭찬이 자자한 해피타이여행사를 손꼽는다.
KALPACK은 가격을 보면 부유층사람들이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이다.
그러나, 품격있는 여행을 추구하기에 부자들은 이 상품을이용하면 다른 상품을 이용하기 힘들다고 한다.
동남아 푸켓상품이 일반 특급 리조트를 이용하는 3박5일 조건인데 기본이 200만원이 넘어간다.
가야여행사는 허니문 여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행지 대상도 동남아 각국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를 잘하기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가이드들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시 고가 상품위주로 일반 패키지 상품가의 2~3배 수준이다.
그렇다면, 해피타이여행사(http://www.happythai.co.kr)는 어떠한가?
사실, 해피타이는 오래된 여행사가 아니다. 이제 4년정도의 역사를 가진 여행사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해피타이여행사의 명성은 대단하다. 여행객들간에 "해피타이라는 여행사가 요즘 태국에서 뜬데..."하고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일단 회사를 대표하는 오너가 남다르다.
사실, 여행사치고 컴플레인 받지 않는 여행사 없다. 아무리 이름난 여행사라도 컴플레인을 매일 접하는 것이 여행사이다. 여행상품이 1-2천원이 아니라 왠만하면 1백만원이 넘어가는데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최근 여행자들의 경향은 변덕이 죽끓는듯 할정도이다. 일부 여행자들은 무슨 자기가 대단한 양 온갖 위세를 다 부린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회사를 들었다 놨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피타이 사장님의경우, 조금이라도 컴플레인이 나면 회사 전체가 비상이다.
그날 회사는 그야말로 초상집분위기다. 회사에서는 컴플레인이 일어나면 "컴플레인 접수- 원인분석- 해결책 강구- 대안마련- 고객감동"의 순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렇다보니 해피타이 여행사를 이용한 사람들은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지 못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회사가 항상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데는 해피타이여행사 오너인 이유현사장의 성격이 단단히 한몫 한다.
일단 이유현 사장은 한국 대표신문의 유명한 기자였다. 지금도 선후배들이 언론계에 많이 포진되어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문사에서도 엘리트로 인정받았던 유명기자 출신이다 보니 모든일이 완벽에 가깝다.
고객들에게 보내는 사과나 감사의 편지에도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인다. 직원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작성해온 문서에 조금이라도 어법에 안맞거나 흐름이 둔탁하거나 접속사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일일히 코치하며 적절한 문구로 바꿔야 직성이 풀린다. 직원들이 죽을맛이다. 그렇게 대충대충하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패키지시장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드물게 성장을 구가하는 해피타이여행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렇다. 태초는 태국 패키지 여행사중 해피타이여행사를 가장 추천한다.
앞서말한 KAL PACK상품도 좋고, 가야여행사 상품도 좋지만, 그래도 해피타이여행사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이것 저것을 다 계산해보면 무난한 수준이다.
해피타이 여행사상품은 우선, 방콕공항에서부터 대접이 남다르다.
공항이 번잡하지만 않다면 외교관, 유명연예인들만 이용한다는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는 공항 입국장에서 나가면 멋진 태국 젊은 친구가 나온다. 한국어가 유창하다. 태국 가이드중 가장 우수하다는 왕궁가이드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도, 항상 나의 위치는 중앙에 있다.
레스토랑에 가도 나는 항상 가장 좋은 자리에 있다. 쇼장을 가도 안보이는 구석진 자리가 아니라 항상 중앙이다. 이런 행사진 행능력은 해피타이여행사가 추구하는 "손님은 왕"이라는 것을 매일 가이드에게 교육시키기 때문이다. 설상, 여행행사 하루일정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방콕내 야시장을 간다고 할 경우, 안녕히 가세요하고 인사만 하고 보내지 않는다. 반드시 택시를 잡은 뒤, 고객을 태우고 나서, 택시앞을 가로막고, 택시 색깔, 택시 운전사 인상착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택시 번호를 적는다. 그리고는 운전사에게 잘좀 부탁한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어느 패키지여행사가이드가 했단 말인가?
한국의 일반패키지 여행사 가이드에게 1일 일정이 끝난 뒤 어디를 가겠다고 한번 말해봐라!
대부분 반응이 신통치 않을 것이다. 상당수는 짜증을 내거나 알아서 가시라고 할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다. 당연하다. 옵션과 쇼핑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에 여행자들이 다른 곳에 돈을 다쓴다면 가이드에게 떨어질 것은 분명 적어질 것이다.
모든 일정이 여행자가 원하는 일정으로만 되어있다.
온갖 커미션이 붙는다는 한약방, 라텍스,토산품등등 정해진 쇼핑점이 아닌 여행객들이 원하는 곳을 가서 쇼핑한다. 방콕의 경우, 방콕의 명동인 시암스퀘어지역의 빙콕 최대 백화점 시암패러건, 밀레오레같은 마분콩을 가거나 방콕 최대의 도매시장인 프라투남시장등을 간다. 그리고는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모든게 여행자 중심이다. 마사지 한번을 받더라도 시설이 빈약한 마사지점이 아니라 가장 시설이 좋다는 핼쓰랜드를 간다. 식사를 하더라도 일반 패키지식사 단가 90-120밧이 아니라, 1인당 200밧 아니 300밧에 가격을 맞추어 놓고 행사를 진행한다. 그렇다 보니 식사의 질이 다르다.
결국, 이런 서비스를 받고 여행을 끝낸뒤 공항에서 헤어지면 대부분 십중 팔구 눈물을 흘리거나 가슴이 찡하다. 여행기간중 보살펴 준 가이드를 한국으로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다. 결국, 아쉬움을 달랠 수 없어 일부 여행자들은 이멜을 주고 받거나 선물을 태국으로 보낸다. 얼마나 감동했으면 이렇게 하겠는가?
이게 바로 진정한 패키지여행이 아니겠는가?
해피타이여행사에 대해 좀 더 부언하자면 태국내 해피타이 여행사는 대단한 위치에 있다.
한국에서 평가하는 해피타이여행사와 태국내에서 평가하는 해피타이여행사는 판이하게 다르다.
태국내 해피타이여행사의 모기업은 K-TCC이다. 이 회사는 한류사업, 태국내 중산층이상의 사람들을 한국여행보내는 인바운드 여행사업, 통번역등등의 사업군을 가지고 있다. 직원만 해도 거의 1백명에 가까울 정도이다.
일단 해피타이여행사는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여행사이다. 태국내 한류열풍 중심에는 항상 해피타이여행사의 모기업인 K-TCC가 있다. 태국내 왕족, 장관등등 고위관리들이 모두다 참석한 한태 50주년 기념행사도 해피타이여행사가 주관했다. 태국이 자랑하는 방콕시암니라밋쇼의 한글자막, 한국말성우녹음, 한글브로슈어 역시
해피타이여행사가 총지휘, 제작을 담당했다. 그렇기에 해피타이여행사가 가장 낮은 가격으로 방콕 시암니라밋쇼+부페를 950밧에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가면 쇼장 판매소에서는 쇼만 1500밧이다. 부패는 300밧이고...태국내 호텔,리조트들 역시 해피타이명성을 알고 있기에 호텔에서도 최저가격을 제시한다.
방콕의 종로정도에 해당하는 스쿰빗에서 가장 위치가 좋은 격에 속하는 컬럼레지던스가 현재2+1프로모션이다.2박 가격으로 3박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데,이를 적용해서 3박하면 1박에 2500밧도 안된다.
이 서비스 아파트는 비,김래원, 앤디등등 한국의 연예인이 감탄을 한 5성급호텔을 능가하는 호화 아파트이다.
그외,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랜드 스쿰빗 바이 아코르가 1박에 2400밧이다. 작년만해도 3500밧 이하에는 볼 수 없는 호텔이었다. 한국의 허니문들이 주로가는 5성급호텔인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이 1박에 1400밧이다. 역시 작년에 2500밧 이상인 호텔이다. 이와같은 가격은 태국내 호텔들이 해피타이여행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예들이다.
게다가, 주말판 태국을 대표하는 영자신문 방콕포스트지, 네이션지를 보면 해피코리아라는 여행상품을 볼 수 있다. 바로 해피타이여행사가 내보내는 태국 중산층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여행상품이다. 가격도 우리돈으로 1백만원이 넘어간다. 그래도 잘 팔린다. 이유는 해피타이여행사에 대한 태국 중산층의 믿음 때문이다.
항상 정직하게 정도를 걸은 댓가다.
자, 이제 어떤 패키지 여행사를 선택하겠는가?
후회할 일은 하지말자. 저가 상품을 이용해놓고 나중에 속쓰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해피타이여행사...
여행이 무엇인지 아는 여행사이다.
지갑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여행사를 표방하는 해피타이 여행사를 태초는 추천한다.
9만 가까이 되는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역시 카페지기는 물론 회원들도 이구동성으로
해피타이 여행사를 추천한다.
태국 방콕,푸켓,코사무이,파타야,후아힌, 코창,크라비지역으로 신혼여행,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다.
해피타이 여행사(http://www.happyth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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