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 까타/카타 피치힐 리조트(Peach Hill Resort)

태초 여행사 2009. 8. 2. 10:54

 

 

푸켓 까타/카타 피치힐 리조트(Peach Hill Resort)는 까론에서 까타지역으로 들어가는 환전소, 레스토랑,양복점들이 몰려 있는 상권이 발달한 3거리에서 까타비치쪽으로 5분 정도 올라가는 언덕에 위치한다. 현재는 대대적으로 개보수중이다.

대신 자매 리조트인 피치블라섬리조트를 이용하고 있다. 피치힐리조트는 까타비치 리조트에서 까타뷰포인트로 올라가는 언덕에 위치한 안다만 카나시아 리조트, 그리고옆에 위치한 피치 블라섬 리조트와 더불어 오너가 같다. 즉 같은 그룹이다.

 

이 리조트들은 위치가 안좋다. 안다만 카나시아는 까타의 언덕에 있어 비치와 멀고, 까타의 중심부와 좀 먼느낌이다.

피치힐이나 피치 블라섬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그렇다보니 이 세계의 리조트는 최근의 대세인 개별자유여행객 즉,FIT여행객의 선택에서 항상 제외된다. 주로 패키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리조트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피치힐 블라섬 리조트를 인스펙션하면서 느낀 것은 룸상태는 푸켓 왠만한 4성급 리조트를 능가한다.

룸 만큼은 거의 5성급이다. 특히 욕실은 환상적이다. 희안하게 욕시들이 산전망을 모두 확보하고 있었다. 룸도 가장 낮은 등급이름이 그랜드 딜럭스이다. 처음에는 일부 낮은 수준의 리조트들이 룸 이름가지고 장난치듯이 똑같은 것 아닌가?하고 의심했지만 방을 보는 순간 감탄을 했다. 그만큼 룸이나 욕실은 최상이다. 거의 5성급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아주 화사하다.

 

현재, 세계적인 불황, 신종독감등으로 피치 블라섬 리조트 그랜드 딜럭스는 1,800밧정도에 이용가능하다.

예약문의는 타이호텔(http://www.thai-hotel.co.kr)에 하면 된다. 회원사중 이 리조트를 예약대행해주는 유일한 여행사이다.

 

다시 피치힐리조트로 돌아가보자.

이 리조트의 단점은 딱 한가지이다. 하나는 비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가격대비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만약, 패키지 여행사에서 피치힐 리조트나 피치힐 블라섬 리조트를 이용한다면 쾌재를 불러도 좋다.

룸과 리조트 분위기만큼은 4성급이나 다를 바 없고, 특히 피치 블라섬 리조트는 룸만큼은 5성급에 가깝다.

수영장도 분위기 좋다. 방문한 날은 아시아손님들은 없고, 유럽계 일부와 러시아 사람들이 보였다.

패키지 여행사들에 의존한 리조트들은 현재 푸켓에서 직격탄을 맞고있다.역시 손님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피치힐 리조트 그룹은 지금 매우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피치힐 리조트는 1박에 1200밧 수준이다.

 

위의 사진은 피치힐 리조트 딜럭스윙 건물이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방의 분위기와 전망은 굿이다. 푸켓에서 1500밧내외의 가격에 이런룸을 가진 리조트는 보기 드물다. 바다전망이 가능하다. 

 화이트 피치윙 건물이다. 분위기 좋다.

 

 

 

 

 피치힐 리조트의 수피리어룸 , 1박에 1200밧내외이다. 가격대비 룸 조건은 최상이다.

 

 빌라 모습이다. 현재 2000밧내외이다.

 

 빌라룸 내부의 모습이다.

 

 

빌라 앤 자쿠지룸이다. 현재 2600밧내외. 허니문용으로 손색이 없다. 저렴하게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괜찮은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