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꼬사멧·라용/꼬창·꼬사멧·라용

코창/꼬창투어 베이스- 방바오 선착장/어촌 소개

태초 여행사 2009. 10. 8. 16:20

 

 

코창은 크게 두 개의 선착장이 있다고봐도 좋다.

 

하나는 육지인 뜨랏과 연결하는 코창 북쪽의 싸파랏선착장과 하나는 코창에서 가능한 스노클링,스킨스쿠버,낚시투어의 시작이자 남쪽의 멋진 섬들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코창 남쪽의  방바오 선착장이다.

 

코창북부에 위치한 싸파랏 선착장은 여행객들이 들어오는 출입구로 볼 수 있고, 코창남부의 방바오선착장은 코창에서 하는 모든 투어의 베이스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방바오 선착장은 코창 여행사,스노클링투어회사, 스킨스쿠버업체,낚시투어를 행하는 여행사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른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바오 선착장은 스노클링투어, 스킨스쿠버를 즐기려는 사람들, 코창 남부에 위치한 꼬와이, 꼬막등의 섬으로 이동하려는 여행객들로 늘 북적인다.

그러나 오전9시가 지나면 여행객의 발길이 뜸해 매우 조용한 어촌으로 변한다.

 

코창 남쪽의 방바오 선착장 모습, 뒤로 보이는 것은 방바오 어촌모습 .

 

 방바오 선착장 입구 모습이다. 주차료는 1일 40밧. 입구에는 세븐일레븐, 은행 ,환전소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코창남쪽의 섬으로 가는 보트가 매일있다.

 

 

방바오 선착장으로 가는 입구는 이렇게 소박하나 안으로 들어가면 조개를 소재로한 선물의 집, 레스토랑, 피시방, 여행사, 스킨스쿠버업체, 방갈로등등이 있어 식사나 쇼핑하기에 좋다.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수상 방갈로, 우기에는 1박에 2500밧, 건기에는 부르는 것이 값이다. 불친절한 느낌이 많이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