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여행칼럼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태국여행사에 미래는 없다.

태초 여행사 2009. 11. 12. 11:42

 

 

11만명 가까운 회원이 가입된 태초의 태국정보에는 단지 여행이 좋아, 태국이 좋아 가입하는 회원이 대부분이지만

회원들을 분석하다보면 국내 여행사 사장, 중견간부, 직원, 태국내 랜드사 사장,가이드,개별여행사, 스킨스쿠버 업체사장님들 및

직원등등 여행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대략 2천명이상 가입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수는 카페내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기보다는 여행카페 회원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사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가입한 것이기에 카페쪽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카페에 애정을 갖고 카페에 글을 꾸준히 올려주는 해피타이 사장님이나, 카페의 행사에 빠짐없이

협찬하면서 카페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라보타이여행사, 싼티켓닷컴, 태초클럽여행사,도깨비스쿠버등은

카페 운영자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인드가 모두 다 좋은 여행사들로 추천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여행사들입니다.

 

물론, 오랫동안 여행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는 타이호텔,레터박스 그리고,지난 수완나품공항 점거사태때 파타야에

부득이하게 남을 수 밖에 없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자사의 게스트하우스 전 객실을 무료로 개방하고, 여행사가 가지고 있는 차량,직원들을 풀 가동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한국 여행객은 물론, 태국 현지의 한국인들을 감동시킨, "파타야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파타야 드림포유여행사등은 카페 회원사로 추천하는데 부담이 전혀 없는 여행사들입니다.

 

그러나, 태국내 일부 여행사들은 여행사의 기본조차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 여행업을 한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사람들이 여행업을 할 경우, 결과는 뻔합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컬럼란이나 기타 글들을 출처도 밝히지 않고, 본인의 글인양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한 두개도 아닙니다. 심지어는 같은 여행업을 하는 해피타이여행사의 자료들을 허락도 없이 퍼나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행사가 파타야의 모 여행사입니다.

과거에는 푸켓의 모 스쿠버업체 다이브가 본인의 글인양 퍼나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상에는 출처도 밝히지 않은체 일부 여행사들이나 가이드가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글들을 도용하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것은 현재 시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적정시점이 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여행업은 정직과 신뢰가 우선입니다.

이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은 일순간입니다.

최근 무너진 여xxx컴은 정직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태국내 여행사들이시여!

기본은 갖춥시다.

 

기본이 없는 여행사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