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여행칼럼

태국여행사로 어떤 여행사를 고를 것인가?

태초 여행사 2010. 3. 10. 17:26

 

 

여행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4-5월은 허니문시즌, 6-9월까지는 여행자들이 몰리는 여행시즌이다.

특히 7-8월은 일년 중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 기간이다.

 

그러나, 최근 여행업쪽에서도 심심치 않게 부도소식이 들린다.

이미 악명을 떨쳤던 XXX닷컴이 문닫았고, 그외의 몇몇 여행사들이 휘청거린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경제는 2008년 10월 세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가라앉는 느낌에다,

여행사의 주수입원중 하나가 항공권 컴인데,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컴을 없애거나

마진을 줄이는 추세이고, 기타  대내외적 여건이 여행업쪽에서 볼 때에는  매우 불리하기 때문이다.

 

여행사들이 몰려 있는 광화문쪽은 하루가 다르게 여행사들의 얼굴이 바뀐다.

책상하나만 들여다 놓고, 팩스나 복사기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군소여행사들이 즐비하다.

한 사람이 사장겸 직원을 다하는 여행사도 수없이 많다.  

그렇다보니 항상 여행시즌만 되면 문제가 되고있다. 속칭, 돈받고 튀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전한 여행사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1.패키지여행사-가급적이면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신뢰는 결코 여행사의 규모와 비례하지 않는다. 여행업에서는 작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몇몇 여행사들이 있다.  작은 여행사라도 오랫동안 여행시장에서 좋은 입소문으로 신뢰를 얻는 여행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카페에서는 해피타이여행사(http://www.happythai.co.kr)를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그도 그럴 것이 태국전문기업으로 태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고, 컴플레인이 가장 많은 여행업에서

                       무난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피타이여행사는 고객의 편안과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옵션과 쇼핑이 없다.

                       결국, 여행의 반을 차지하는 옵션과 쇼핑을 하지 않기에 여행객의 여행의 질은 매우 우수하지만

                       여행상품 가격이 일반 옵션쇼핑에서 수익을 내는 신문광고위주의 여행사와 비교하면 매우 높다.

                       여행상품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중간 가격의 상품을 내놓는 여행사들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평판이 비교적좋은 참좋은 여행, KRT,여행박사등이 이에 해당한다.

 

2.개별여행사- 인터넷에는 엄청나게 많은 여행사들이 있다. 특히, 태국내 인터넷여행사들은 더더욱 많다.

                    인터넷 여행사를 고를 경우 경우에는 역시 평이 좋은 여행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푸켓의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같은 여행사는 아주 평이 좋다.

                    오랫동안 푸켓에서 여행업을 하면서 정도를 걸어온 여행사이다.

 

                    그러나, 일부 여행사는 문제가 된다. 특히, 여행사 정식허가없이 하는 여행사들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좋다.이러한 여행사들은 주로 카페, 블로그, 여행관련 사이트에서 한 부분을 연동시켜 영업한다.

                    홈피도 없고, 홈피가 있더라도 아래보면 관광청허가번호도 없는 경우도 있다. 전화번호도 가짜인 경우도 있다.

 

                    1-2만원도 아닌 여행상품을 여행사 허가없는 여행사에 맡겨 훗날 금전상의 손해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계획해온 여행을 망칠 수도 있다. 실제로 과거에 그런 사례들이 많았다.

                    큰 대형여행사도 소리소문없이 잠적하는데, 여행사 허가도 내지 않고 영업하는 여행사는 더더욱

                    위험하지 않겠는가?  이런 여행사들은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쪽지나 이멜을 통한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사 허가없이 여행업을 하는 것은 분명 불법이다. 가장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여행사가

                    불법속에서 영업을 한다는 것은 이미 마인드가 정상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가장 피해야할 여행사들이다.

 

 

 

    다가오는 여행시즌에서 회원들은 여행사를 잘 선택해서 행복한 여행을 맞이했음 한다.

    꼼꼼히 따진만큼 여행의 질도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멋진 여행사를 선택했다면 이미 여행의 반은 성공이다.

    부디, 좋은 여행사를 고르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