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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야나가와 뱃놀이

태초 여행사 2010. 3. 11. 11:50

 

 

후쿠오카는 일본 남부 규슈섬의 교통 중심에 해당한다.

이 곳에서 일본 3대온천지인 유후인를 가는 기차를 탈 수 있고, 하우스텐보스를 갈 수 있고, 최근 제주항공의 기타큐슈 공항노선으로 가는 여행객들도 큐슈지방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후쿠오카보다는 하카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기차역도 후쿠오카역이 아니라 하카타역이다. 이 후쿠오카지역의 재미중 하나는 야나가와 뱃놀이이다.

 

 야나가와 뱃놀이는 1시간 동안 나무를 쪼개 만든 24인승 쪽배로 즐기는  선상 유람으로, 뱃사공이 대나무 노를 저어 달리는 4㎞의 물길은 이 도시 야나가와(柳川)가 '일본의 베니스'로 불리우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수로는 약 20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바다의 개펄이 육지로 바뀌면서 농민들이 습기 많은 초원을 파 물도랑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데, 약 400년 전 지방 영주가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하천을 정비하고, 전쟁에 대비해 성벽 주위에는 겹도랑을 만들어 지금의 물길로 이어졌다고 한다.

 

 

가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에서 전철로 50분정도 타고가서 야나가와(柳川) 역에서 내린다. 시내 여섯 곳의 승선장에서 배를 탈 수 있는데 6개 회사에서 100여명의 뱃사공이 일하고 연중무휴로 배를 띄운다. 수이고야나가와강코(水 柳川觀光) 주식회사의 경우 1시간에 1500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일본 전화번호는 (0944)73-4343. www.kawakudari.com

 

야나가와시 정보

야나가와시[]는 후쿠오카현의 남부, 지쿠고평야[]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북쪽은 오카와시[], 오키정[], 지쿠고시[], 동쪽은 미야마시[みやま]와 접해있고 남쪽은 아리아케해[]와 면해있다. 시의 대부분은 에도시대[]부터 20세기에 걸쳐 서서히 조성된 크고 작은 간척지가 비늘 모양으로 펼쳐지는 간척 지대이며 완만한 경사로 아리아케해를 향해 펼쳐져 있다. 시는 부채꼴 모양으로 부채꼴의 양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서쪽에 지쿠고강[], 남동쪽에 야베강[]이 있고 그 사이를 야베강에서 분리된 오키노하타강[], 후타쓰강[], 시오즈카강[塩]이 시내를 꿰뚫어 흐른다. 아리아케해는 간만의 차가 일본에서 제일 크며 간조 때는 광대한 갯벌이 드러난다. 지층은 모래, 점토, 자갈로 이루어진 충적층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기온차가 비교적 적고 온난 다우하다. 연평균기온은 18.1℃, 연간강수량은 1,63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