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태국정보카페가 걸어온 길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2002년 9월 15일 다음카페에서 시작했습니다.
태초가 카페를 열게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2001년4월초 태국 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는 패키지 여행사 쇼핑 관련 고발건이 몇건 올라왔습니다.
단지, 여행정보좀 얻으려 태국관광청 홈페이지 방문했다가 진기한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어느 여행자가 방콕 패키지여행왔다가 한X방에서 가이드 멘트와 한x방의 기술(?)적인 쇼로 병에 시달리는 부모님을 걱정해
엄청난 액수의 약을 구입한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x방에 알아본 결과 약효가 없는 제품이거나 어느 동물의 쓸게인지
모르는 제품이라는 말에 속았다고 느끼고 태국관광청에 고발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일에 끼어드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며칠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들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보석건, 로열제리건, 라텍스건등등...
결국, 태초는 얄팍한 법지식을 동원해 피해받은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관련된 법조항에 대해 조언을 했습니다.
그리고,고발하는 사람들에게 이지매를 놓는 여행사 사람들에 대항해서 글로 맞섰습니다. 그야말로 1:40~50 명 정도
되는 싸움이었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많은 사람들과 맞서면서 물러서지 않는 태초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측 사람들은 반말, 욕설, 욕지거리, 협박등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태초는 끝까지 예의를 잃지 않고, 그들에게
존대를 하면서 논리로, 자료로, 그리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인간에 대한 예의를 나타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결국 1년 4개월간의 긴 싸움 끝에 태국관광청에 있었던 여행사 사람들이 모두들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태초의 강한 성격은 태국관광청측에서 볼 때는 그다지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태초는 다음카페에
"태초의 태국정보"라는 카페를 열었습니다. 단 2주만에 5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자료도 없는카페에 가입했습니다.
단지 태초가 어떻게 하는가 보려고 가입한 것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여행사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음 카페를 운영하다, 태초가 학원을 오픈하고, 학원이 커지면서 카페를 과거 푸켓 XXXX 여행사에서 집사역할을
한 xxx씨에게 무상으로 넘겼습니다. 무상으로 넘기면서 요구한 것은 '멋진 여행정보 카페를
만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의도와는 다르게 XXX씨는 XX투어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
바꾸었고, 태초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태초가 카페를 3천만원에 팔았다"고 소문을 냈습니다,
결국, 태초는 다음에 기존의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와 같은 이름으로 또 하나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만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양도한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가 태초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2. 태초는 3천만을 받지 않았다.(3천만원을 받았다면 특수부대 출신인 XXX씨가 가만히 있지는 안았을 것입니다.)
결국, 다음에 다시만든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다음에서도 태국,푸켓 등등 모든 키워드를 장악해가고 있으며
다음에서는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와 블로그를 우선해서 노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카페와 블로그로 본 것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2004년에 만들었지만 학원사업으로 운영을 못하다 푸켓의 모여행사를 운영하는 젊은이가 쓰나미,조류독감으로
거의 지쳐가는 것이 안스러워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모 푸켓여행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태국 전역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200여곳이상을 즐겨찾기로 한다음 좋은 정보는
번역해서 올려 놓았고, 상당수는 여행정보사이트의 여행정보에 나온 장소를 직접보고, 옳다고 판단하면 새로운 컨텐츠로
올렸습니다.
결국, 네이버에서 태국여행정보 카페로서 독보적인 카페가 되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 카페를 하면서 태초의 태국정보는 항상 회원편에서서, 여행자의 편에서서 일을 해결할려고
노력했습니다. 10년 넘게 카페를 하면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상당수 사건들은 '태초에 대한 신뢰,
태초의 태국정보카페에 대한 신뢰에 흠을 내려는 시도들'이었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카페를 떠나 새로운 카페를
만들기도 했고,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 피해를 주려고 했습니다. 불필요한 싸움 또는 수준이하의 싸움을 걸어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들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태초와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수준이하의 싸움에는 응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에서 썩은 시궁창 냄새를 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자멸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각있는 사람들은 누가 옳은지 잘 알 것입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카서 논란이 있었던 여행사중 상당수는 지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부 여행사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허덕이면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굳이 태초가 말을 안해도 누군가가 진실을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말을 안하면 하늘이라도 말할 것입니다.
태초는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를 12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12년간 일관되게 카페를 이끌어왔습니다.
태국관련 여행사 대부분은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를 잘 압니다. 또한 태초가 누구인지 잘 압니다,
그들은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해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잘 알 것입니다. 12년간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태초, 태초의 태국정보, 태초클럽 여행사는 태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행자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태초클럽 여행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여행사일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
현재 태초클럽여행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중 1년 이상된 직원들은 모두 비자와 워크 퍼밋(노동허가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태국에 거주하지 않는 태초조차도 태국법을 준수하기 위해 이미 비자를 받았고, 워크 퍼밋은
2주 이내로 나옵니다.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직률이 높기에 태국내 여행사 대부분은 워크퍼밋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워크퍼밋을 만들 경우 1인당 비용이 처음에 2만5천밧이상의 비용이 들며, 이로 인해 매달 1만밧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태국내 여행사중 워크퍼밋을 내주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태초클럽은 합법적인 여행사를
지향하기에 몇개월 안된 직원도 워크퍼밋을 내주기위해 절치를 밟고 있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 직원들의 월급 또한 자유여행사중 가장 쎈 편입니다. 직원들의 높은 보수가 태초의 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지난 4월, 가장 적은 월급을 받은 사람이 7만밧입니다. 4월은 비수기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점심도 제공합니다. 태국내 자유여행사 실상을 아는 사람들은 태초가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태국내 자유여행사 초봉이 보통 4만밧 수준입니다. 심지어 15년 정도된 경력자도 5만 5천밧~6만밧을 받는 상황입니다.
태초클럽은 여행객들의 여행비를 보전하기위해, 그리고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기에 여행비 전액을 (주)태초클럽여행사
법인통장과 신용카드외에는 받지 않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여행사들의 잠적, 부도등으로 인해 많은 여행자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개선해야 겠다는 의도로 이러한 시스템을 고안한 것입니다. 억대의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여행사 법인을 열었고,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신용보증보험에 가입해 만약의
경우, 엄청난 강도의 추심을 당하겠다는 의도로 까다로운 신용보증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따라서 태초클럽 여행사에
여행비를 냈다면 안심해도 좋습니다.
태초는 태초클럽 여행사로부터 지금까지 어떤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중 일부가 회계에 부정을 일으켜
지금까지 수억에 가까운 손실을 냈지만 고객들이 태초를 믿고 예약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사비로 다 메꾸었습니다.
그래도 누구말따나 " 바보 처럼 허허 웃고 있습니다." 태초는 단지 여행업이 재밌습니다. 여행업 2년동안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은 직원들을 책임지고, 그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 직원들이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태초클럽은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한번 도약을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놀랄 것입니다.
태초는 "한국여행사도 세계적인 여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는 것이 꿈입니다.
"순간 어려움이 있지만 언젠가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를 믿습니다.
지금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걸어왔듯이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태국여행자들 모두에게 태국여행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여행사로 나아가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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