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초클럽 레스토랑,스파,마사지샵등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하면서...

 

 

 

                태국여행- 태초클럽 레스토랑,스파,마사지샵등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하면서...

 

 

 

태초클럽 여행사는 태국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태국전지역에 걸쳐 레스토랑,스카이바,스파,마사지샵등등에 대해 무료 예약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어느 고객은 태초에게 이메일을 통해 " 태초님, 고맙습니다.

제가 태국자유여행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소중한 서비스입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태국관련 수많은 여행사들 역시 이러한 예약대행서비스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VIP고객외에는 응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간,노력,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콕 찝어서 말하면 "돈되는 것은 없고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현재, 태초클럽 여행사의 무료예약 대행서비스는 태초클럽 여행사에 호텔예약한 분들만 이용가능합니다.

 태국 전 지역의 레스토랑,바, 스파,마사지업소 등등, 전화번호만 알고 계시면 태초가 예약을 무료로 대행해드립니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태초클럽 손님이라면, 또는 미래의 잠재고객들 모두에게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태초 혼자서 이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하기에 예약대행서비스를 전담할 직원을

구할수도 없습니다. 수익이 그 정도로 나오지 않습니다.

 

여행업도 규모의 경제가 적용됩니다. 훗날 태초클럽의 경영상태가 매우 좋아지면 태국여행자들 모두를 위한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꼭 해보고 싶습니다.

 

태초역시 무료예약 대행서비스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예약서비스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왜, 여행사들이

고객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서비스를 안하지?"하고 의문을 나타냈는데, 막상 해보니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느 여행사 사장님이 " 태초님, 무료예약대행 서비스 할만 하세요? 예전에 저도 해봤는데, 짜증이 나서 그만 두었습니다." 라고

한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태초도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하다가 그만두는 것은 아닌가에 대해 벌써부터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다가 그만두면 무슨 망신인가" 하면서 시작한 것에 대해 좀 성급했나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조금은 힘이 듭니다.

 

마사지업소들의 경우, 예약에 대해 별로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기있는 마사지업소의 경우 더 그러합니다.

렛츠릴랙스, 핼쓰랜드의 경우 심합니다. 특히, 렛츠릴랙스의 경우 스파등 고급상품이 아닌 저가의 마사지 상품을 예약할 경우

노골적으로 짜증을 냅니다. 스파를 예약하면 상냥한 목소리를 내지만 마사지를 예약하면 목소리가 그다지 유쾌하지 않습니다.

파타야 핼쓰랜드의 경우 주말에는 아예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료예약  대행서비스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레스토랑,바의 경우 예약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아무래도 예약을 필요로 하는 레스토랑들은 고급레스토랑이고, 상당수

서비스마인드가 좋은 호텔내  부속 레스토랑이라  교육을 잘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로컬식당의 경우 예약 시스템이 약하고

전담직원이 있지도 않아 예약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파타야의 멈 알로이 시푸드 레스토랑의 경우 로컬식당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직원들의 영어실력이 부족해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태초가 태국어는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힘이 듭니다.

 

무료 예약 대행서비스...

태국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태초,태초클럽은 우선 현재는 태초클럽 여행사 호텔예약 고객분들에게, 차후에 일반 고객분들까지 서비스를 넓힐 것입니다.

 

현재, 태초클럽 여행사가 무료예약대행서비스를 호텔예약한분들에게만 해드리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료에약대행서비스의 대상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