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여행칼럼

푸켓리조트, 푸켓리조트순위 검색어 관련 네이버,다음 관련키워드에 관한 태초의 분석

태초 여행사 2013. 11. 13. 12:34

 

 

 

 

 

푸켓리조트, 푸켓리조트순위 검색어 관련 네이버,다음 관련키워드에 관한 태초의 분석

 

 

 

 

네이버, 다음등 포털사이트에 키워드로 "푸켓리조트"를 넣으면 종종 이상한 관련 키워드가 올라옵니다. 풀만푸켓 아카디아,

아쿠아마린리조트 등등, 푸켓을 찾는 이들이 별로 찾지 않는 리조트들 이름이 푸켓리조트 관련키워드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성수기를 앞두고는 푸켓의 어느 외곽에 위치한 잘 알지도 못하는 리조트들 이름이 대거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들 리조트들은 하나같이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일부 리조트는 매우 낡았습니다. 시설도 부실합니다.

따라서 이들 리조트 상당수는 자유여행객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리조트들입니다.

 

사실상, 푸켓리조트중에서 인기있는 리조트는 푸켓 자유여행사 종사자들, 푸켓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다음등에서 푸켓리조트와 관련해서 떠오르는 리조트들은 별 관련이 없습니다. 이들 리조트들은 하나같이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조트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태초의 판단으로는 관련키워드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조작하거나 아니면 직원들이 전원협력(?)해서 자신들이

확보해놓은 리조트들을 관련키워드로 나오도록 온갖 힘을 다 쏟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여행사는 자신들이 확보해놓은 호텔을

소진해야 하거나 목표달성해야 하기에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푸켓리조트 순위"라는 제목으로 글을써서 여행자들의 판단을\

흐립니다. 푸켓 리조트순위관련 글을 읽다보면 황당한 내용이 허다합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한국성수기인 7-8월을 앞두고 4-6월에 집중됩니다.

이 시기에는 푸켓리조트 관련 검색어로 이상한 리조트들의 이름이 마구 올라옵니다.

 

사실,푸켓 리조트에서 자유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조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5성급의 경우 앙사나 라구나, 아웃리거 라구나, 밀레니엄파통, 카타타니, 홀리데이인 푸켓, 웨스틴 시레이베이, 르메르디앙,

 머린비치, JW매리엇 푸켓 마이카오비치, 르네상스 마이카오, 인디고펄 리조트, 힐튼 아카디아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뫼벤픽카론,론 정도입니다. 4성급의 경우, 그레이스랜드, 두앙짓, 랜턴파통, 로열 파라다이스, 더 키리조트 파통, 아비스타 파통,

노보텔 빈티지파크,카타비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파통 파라곤, 라구나 홀리데이클럽, 만다라바 카론비치, 올드푸켓카론 ,

 데스터네이션 파통, 노보텔 카말라비치, 선윙카말라, 케이프시에나,  3성급에서는 이비스 파통, 튠 파통, 바우만부리, 카타팜,

이비스 카타, 카타 시브리즈, 오키드 카론에 불과합니다.

 

이들 리조트외의 리조트들이 푸켓리조트 관련 검색어로 올라올 경우, 누군가의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물임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현명한 여행자들은 수 많은 여행자들의 리뷰를 읽으면서, 그리고 좀더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한후

어느 리조트가 나에게 가장 좋은 리조트인지 찾는 노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