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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신용카드 해외 불법 결제 피해 증가…예방법은?

태초 여행사 2015. 2. 20. 01:08

 

 

 

태국여행, 신용카드 해외 불법 결제 피해 증가…예방법은?

 

 

 

태국여행다녀와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청구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종종있습니다. 신용카드회사에서는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묻기도 합니다. 최근 한 뉴스에 의하며, 국내 한 대형 카드사의 경우 이상거래감지 시스템에 적발된 불법 결제 규모가 520억 원에서 550억 원으로 1년 만에 5% 증가했습니다.지난달에는 한 해외 게임 사이트에서 5개 국내 카드사 신용카드로 천여 건이나 불법 결제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에대재 삼성카드사에서는 "최근의 경향은 온라인 거래나 해외 게임 사이트 등에서 자기도 모르게 결제가 일어나는 형태로 변화되었습니다." 해외 직구가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보안 수준이 취약한 해외 사이트를 공격해 카드 정보를 빼내는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해외직구 하면 그 사이트에다 우리 카드정보나 이런 걸 처음에 입력하고 그 다음부터는 간편결제를 하거든요.거기가 해킹 당하면 카드 정보나 이런 것이 나가게 되고 그러면 복제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피해를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드 사용 내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문자 알림서비스를 받는다.
   대금 결제일 전에 카드사에 신고하면 대금이 청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해외 사용 계획이 없다면 해외 결제를 차단하거나 한도를 설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