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생활속의 발견

태국여행- 해파리에 쏘였을 때 응급조치법-태초클럽여행사

태초 여행사 2015. 5. 6. 01:47

 

 

 

자료제공: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태국여행- 해파리에 쏘였을 때 응급조치법



 

해파리의 촉수는 가시세포(nematocyst)라 불리우는 독성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파리가 공격할 때, 이 가시세포는 활성화 되고, 그들의 독을 피부로 주입시킵니다. 이 것은 보통 부분적인 염증을 일으키지만 어떤경우에는 과민성 충격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해파리 피해 관련 입원전 조치는 기본입니다.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 알콜, 얼음,오줌



응급조치과정(위그림 참조)



1. 식초를 사용하세요. 이 것은 해파리의 독소를 비활성화 시켜줍니다


2. 막대기나 핀셋을 가지고 촉수를 제거하세요. 문지르면 안됩니다. 문지르면 독이 피부로 더 침투합니다.


3.면도크림이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세요. 그리고나서 붙어있는 촉수를 제거하기위해 면도기나 크레디트카드를 가지고 위의 그림처럼 깍으세요


4. 다시 식초를 사용하세요. 만약 통증이 계속되면 국소진통완화제(topical analgesic)나 국소 코르티코이드(topiacal corticoids) 약을 사용하세요. 약국에 가면 있습니다.



 

*코르티코이드(corticoids)- 부신(副腎) 피질에서 분리된 스테로이드의 총칭; 또 같은 활성(活性)이 있는 화합물.

 

 

아래 사진은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피부반응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