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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맛사지- 마사지샵 이용시 고려할 점

태초 여행사 2015. 11. 21. 22:57

 

 

 

 

 


                                               태국맛사지- 마사지샵 이용시 고려할 점





태국여행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태국전통마사지입니다. 전통마사지는 가격면에서 매우 저렴하고, 받고나면 피로가 풀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설,위치,실력에 따라 2시간에 400밧~1천밧정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리의 마사지샵은 2시간에 600밧, 시설이 좋은 곳은 800-1000밧정도 합니다. 태국 마사지샵은 날이갈수록 전문화,기업화되고 있습니다. 시설이 고급스러워지고, 마사지사 관리가 철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족도가 높은 태국마사지도 문제가 있습니다. 태초의 경험, 외국정보 사이트에서 말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1. 시설 좋은 마사지샵이 곧 마사지사의 실력을 보증하지 않는다.


태국에는 렛츠릴랙스, 핼쓰랜드,아시아허브어소시에이션등등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명성이 있는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이들 마사지샵들의 명성에 의해, 혹은 누군가에 의해 추천을 받고 갔는데 마사지를 성의없이 해서 짜증났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모든 맛사지샵에는 잘하는 마사지사와 못하는 마사지사가 있습니다. 시설이 좋고, 명성이 있는 곳은 분명 좋은 마사지사가 더 많이 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실력이 영 아닙니다.  마사지를 받다가 영 아닐 경우 마사지사 교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교체를 안해주면 받은 시간 적당히 계산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시설이 좋지 않은 마사지업소는 그만큼 실력이 없는 마사지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 시설이 좋지 않음에도 상상외로 잘하는 마사지사들이 있습니다. 횡재한 것입니다.


조언: 시간 낭비를 원하지 않을 경우 프론트에 간절한 눈빛(?)으로 "플리즈 마사지 아짠" 한번 하십시오. 그리고 한번 더 태국어로 " 찡찡, 마사지 아짠 캅(여성은 카) "하세요. "마사지 선생님 원합니다"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실력없는 마사지사 배정하기 어렵습니다. 마사지 아짠이라는 확실한 느낌이 들면 나올 때 팁은 당연히 더 드려야 합니다. 태초의 경우 2시간에 최소 200밧입니다. 여행경비를 고려해야할 경우 최소 100밧정도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태국여행경험이 많은 분들은 마사지사의 눈을 예리하게 쳐다봅니다. 잘하는 마사지사들은 눈빛이 다릅니다. 날카롭고, 힘이 넘치면 일단 성공한 것입니다.여기에 근육이 적당히 발달해있으면 성공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40대에서 50대가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저녁을 피하십시오, 오후 8시가 넘어가면 이들도 졸립니다. 쉬고 싶어합니다. 집에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상적인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입니다.




2. 유흥업소가 발달된 지역 주변의 마사지업소는 피한다.



방콕의 경우 실롬팟퐁(지상철 살라댕역주변), 수쿰빗 소이4(나나역주변), 수쿰빗소이 23,25(소이카우보이주변)지역의 마사지업소 대부분은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려는 남성여행객들이 주고객입니다. 따라서 일반 마사지업소와 다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건전한 마사지를 원하면 이들 지역 주변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지역의 마사지업소들 보면 여성들이 업소입구에 나와 줄지어 앉아있습니다. 대분분 노출이 심하고, 화장이 천박합니다. 이들의 마사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마사지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유흥가 지역의 일부 마사지업소들은 이 지역을 찾는 여성들도 일반 마사지업소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원한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부 여성은 생각치도 않은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게이들이 하는 마사지업소들도 주로 살라댕지역에 위치합니다.



3. 일본어로 쓰여있는 마사지업소는 신중을 기한다.


방콕 수쿰빗 소이 20~ 60까지 골목 곳곳에는 일본어로 쓰여있는 마사지업소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과 같은 유명마사지업소도 오너가 일본인이고, 일본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어 일본어가 보입니다. 시설이 좋으면서 입구부터 오픈된 분위기이면 좋습니다. 보통 이러한 마사지업소는 스파업소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어 간판이 보이면서 분위기가 이상야릇하면 건전마사지업소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구부터 태국여성 사진들이 보입니다. 고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사지업소는 아닙니다. 일본인들의 퇴폐마사지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러한 마사지업소들이 바로 그러한 마사지업소들입니다.




4. 남성 마사지사가 있는 마사지업소는 신중을 기한다.



태국에서 마사지업은 오랫동안 태국여성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남성마사지사는 보통 게이들이 모이는 지역에서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업을 해온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남성 마사지사들이 일반 마사지업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핼쓰랜드, 아시아허브어소시에이션, 렛츠릴랙스등의 유명 마사지업소는 비교적 마사지사 관리를 철저히 하므로 이상한(?)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리의 일반 마사지업소에서 남성들이 마사지사로 일하는 경우 심심치않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남성들이 여성 마사지사의 부드러운 손길을 원하는 것처럼, 여성들도 역시 같은 여성이 마사지하는 것보다는 남성의 힘,근육,거친 손길을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인지 모릅니다. 문제는 일부 태국 남성 마사지사들은 여성이 여성 마사지사를 원하지 않고 남성 마사지사를 원하는 것은 남성 마사지사만의 무엇인가를 원한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리한 행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여성의 이곳저곳을 만집니다. 그리고 서서히 민감한 부위로 이동합니다. 이 지경에 오면 원치않을 경우 크게 " No!'를 말하셔야 합니다. 작은 소리로 "No!"하면 오히려 싫어하지 않는다고 오판할 수 있습니다. 경고를 주었는데 또다시 비슷한 행동을 하면 마사지 그만 받으시고, 매니저를 요청하고 그동안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그 업소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일전한푼 안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약 마사지비용을 요구할 경우에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한 마사지를 즐기고자 한다면 여성들의 경우 가급적이면 여성마사지사를 요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성마사지사가 나오면 미안하다고 하고 여성마사지사로 교체할 것을 정중히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여성마사지사라고 항상 올바른(?)마사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유명 마사지 업소가 아닌,추천마사지업소가 아닌 곳을 가면 드물지만 종종 여성마사지사들이 남성의 민감한 곳을 건드립니다. 남자 다리 종아리 근육을 풀어준다고 남자발을 여성의 은밀한 곳 아래로 배치합니다, 그리고 잡아 당깁니다. 남성이 정신줄 놓면 남자 발끝은 어느새 여성의 그곳에 가있습니다. 힘을 꽉 주지 않으면 이러한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러한 마사지를 원하지 않는다면 잠시 나갔다 온다고 말하고, 프론트에 가서 당한일을 말하고 마사지사 교체를 요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남성들중 일부는 태국 여성 마사지사에게 약간의 팁을 더주는 조건으로 마사지 이상의 무엇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태국여성은 적지않은 팁에 응하기도 합니다. 남성팀으로만 구성되어 왔는데, 남성팀이 끈적거리게 행동하면 태국 마사지사들의 태도는 둘중의 하나입니다. 자리를 박차고 마사지를 중지하거나 아니면 "내가 이러한 서비스를 얼마에 해줄 수 있는데 한번 받아볼래?'하고 제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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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직접가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500밧입니다.